[백두대간] 덕산재~대덕산~소사고개~삼봉산~빼재,신풍령(2016.04.02)

 

 

[백두대간]

 

산행일자 : 2016.04.02

산행코스 : 덕산재~대덕산~초점산(삼도봉)~소사고개~선바위~암릉구간~삼봉산~된새미기재~신풍령(빼재)

산행거리 : 14.86Km

산행시간 : 5시간 54분

날씨 : 진달래 먹고 맴맴

 

덕산재에서 도착해서 산행준비를 합니다.

덕산재에서 대덕산 방향 초입입니다.

다들 올라가시고 저만 남았네요~

산행초입에 오르다 덕산재를 담아봅니다.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도착지점으로 가려고 시동거는 소리가 들리네요...

등산로에 분홍빛 진달래가 이젠 봄이라고 속삭이는 듯 합니다.

우뚝 솟아있는 대덕산 능선이 눈에 들어오네요... 

나무데크를 지나고요~

진달래와 생강나무의 분홍빛 노란빛이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대덕산 정상이 보이는군요...

좌측에 초점산(삼도봉)이 보이구요...

 

산행 시작 얼마안되어 갈림길을 만나고요 좌측에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직진이지만 좌측(20m)에 어름폭포를 들립니다. 

어름폭포이구요...

먼저 와계신분이 한잔 하시길래 저도 물한잔 마셔봅니다.

어름폭포를 지나서 좀더 올라가니 약수터가 있구요...

얼음골 약수터입니다.

산죽구간을 지나고요...

대덕산 정상이 코앞이구요...

나무데크길을 지나 정상에 오릅니다.

대덕산 정상은 꽤나 넓네요...

대덕산.

 

인증사진을 남기고요...

오늘 같이 동행하시는 청송대님

예전 정상비이구요...

멀리 지나온 구간인 민주지산 석기봉과 삼도봉 그리고 우측으로 백두대간능선이 장쾌하게 펼쳐지구요 앞쪽에 박석산과 백수리산입니다. 

소사동 방향입니다.

대덕산 정상에서 초점산(삼도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사고개위에 우뚝 솟아있는 삼봉산이 보이구요...

우측 멀리 덕유산이 보입니다.

초점산(삼도봉)으로 올라갑니다. 

초점산(삼도봉) 정상입니다.

초점산(삼도봉) 경북김천,경남거창,전북무주의 3도 경계입니다.

 

 

삼거리를 만나면서 우측 소사고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사 방향

소사고개까지 완전히 떨어진후 앞에 보이는 삼봉산으로 올라가야합니다.

내려가다 돌아본 대덕산이구요...

왼편으로 임도길이 이어지지만 등산로로 직진입니다.

소사고개까지 내려가는길입니다.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다 넓은 임도를 만나구요 좌측으로 꺽어지면서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뒤따라 내려오시는 청송대님...

 

임도따라 내려갑니다.

우측에 비닐하우스를 지나고요....

산으로 오르면서 좌측 사면으로 돌아갑니다. 우측 임도길을 따라 내려가도 다시 만나구요~

 

산길을 내려서면서 포장된 임도를 다시 만나구요... 

포장임도따라 조금 내려가다 좌측으로 꺽어집니다. 이부분에서 특별한 지형지물이 없으니까 좌측 소나무에 매달아놓은 씨그널을

확인해야하구요 멀리 검정색 햇빛가리개를 씌운 비닐하우스가 보이는곳으로 진행합니다.

임도에서 꺽어져 밭둑길따라 진행하구요...

검정색 비닐천막을 씌어놓은 비닐하우스 앞에서 우측으로 지그재그로 꺽어져 내려갑니다. 

지그재그로 꺽어지면서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다시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가다가...

포장임도가 원형으로 휘는 지점에서 좌측 소사 방향으로 꺽어집니다. 

이정표가 있구요 소사방향입니다.

 

포장임도가 이어지다가...

포장임도가 끊나고 밭 사이로 진행합니다.

좌측 철봉에 파란 천막을 설치한 구간을 지나고요...

 

몽울져서 금방이라도 터트릴듯한 예쁜 나무를 담아보구요...

묘지옆으로 올라 지나가고...

다시 묘지를 만나면서 묘지옆으로 진행합니다.

소사생태통로위로 소사고개를 통과합니다. 생태통로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어가는것 같고요 통로위에 나무식재와 몇가지만 더하면 이다음에

아름다운 소사생태통로를 볼수 있을것 같네요~  

생태통로를 지나면서 산으로 올라도 되고 임도따라 더 진행해도 만납니다.

양쪽 밭사이 나무 계단식으로 만들어 놓은 등산로를 따라 삼봉산으로 오릅니다.

계속 밭둑 따라 구간을 지나야합니다.

지나온 대덕산(좌)과 초점산(우)을 바라봅니다.

일몰후 출입을 통제하는 문인듯한데 항상 열려있는듯 보이구요...  씨그널 전시장을 방불케합니다.

선바위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어준 사진입니다.

 

 

 

삼봉산으로 오르는길에 돌계단을 만나는데 계속 오르막입니다.

 

 

겨울의 흔적이 아직은 남아있구요~

 

된비알을 올라 능선을 만나면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 지점부터 암릉구간이구요...

 

암릉을 돌기도 하구요...

 

암릉을 넘고 돌고...

이 지점에서 우측으로 안전하게 돌아가는길도 있지만 로프를 잡고 올라가 진행하면 더 멋진 조망을 즐길수 있읍니다.

뒤 이어 올라오시는 회원님.

능선에 올라서니 삼봉산 정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산죽구간을 지나면...

삼봉산 정상입니다.

 

 

 

예전 표지석과 새로 설치한 표지석을 함께 담아봅니다.

삼봉산 정상을 지나 전망대에서 삼봉산 정상을 바라본거고요...

삼봉산 정상을 당겨보니 뒤 이어 오시는분들이 보입니다.

 

좌측부터 삼봉산,대덕산,초점산(삼도봉)이 조망됩니다.

대덕산에서부터 초점산 지나 소사고개까지 지나온 구간을 그려봅니다.

조망터에서 한장 담아보구요...

 

조망을 즐기며 쉬엄쉬엄 진행합니다.

금봉암 갈림길을 만나구요...

빼재 방향입니다.

금봉암 갈림길이 또 나오구요...

빼재 방향인데...  이정표가 잘못 표기되어있네요~

내려가는듯하다가 살짝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구요...

촘촘히 나무를 설치한 계단을 밟고 올라갑니다.

된새미기재이구요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신풍령 빼재에 도착합니다.  계단을 내려서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신축건물이 공사중이네요..

내려온 데크구간을 돌아보고요...

 

빼재 고개에 버스가 기다리고 있구요...

빼재고개에 팔각정입니다.

 

빼재(신풍령)

산행후 병곡횟집에서 뒷풀이를 하고요...

 

병곡횟집 뒤로 출입금지 등산로가 있구요 동엽령으로 이어집니다.

 

소사고개를 좀 지나 위치등록을 해서 조금 올라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