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산행일자 : 2016.03.13
산행코스 : 슬치재~실치재~465.4봉~갈미봉~쑥재~옥녀봉~한오봉~조망암~경각산~전망암~불재
산행거리 : 16.73Km
산행시간 : 5시간 43분
날씨 : 종일 흐리고 찬바람
슬치재 도착후 먼저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을 풀어봅니다.
단체사진을 담고 출발합니다.
슬치마을회관 우측으로 초입이고요...
지난구간 우중산행때 봄비를 흠뻑 맞고 도착해서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비를 피해 뒷풀이를 했던 장소입니다.
맨 후미에서 천천히 출발합니다.
포장길을 따라 앞에 보이는 철탑으로 진행합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지고요...
철탑이 있는 부분에서 정맥길은 직진입니다만 농가의 밭(사유지)을 가로질러야하기때문에 정맥을 타시는분들과 농가의 주인이 충돌이
빈번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좌측길을 따라 올라가기도 하지요...
아직은 농사철이 아닌 겨울이라 좌측으로 진행하다 말고 직진을 선택해서 정맥길을 진행합니다.
밭(사유지)쪽으로 진행합니다.
굵은 쇠줄로 차단줄을 설치해 놓으셨네요...
죄송한 마음으로 통과합니다.
포장길이 끊나면서 밭이 보이구요...
다행히 농사철이 아니라서 농가의 주인도 안계시고 밭고랑 사이로 조심스럽게 디디며 진행합니다.
밭을 지나며 산소를 만나고요 좀전에 철탑구간에서 좌측으로 꺽어진 길과 만납니다.
묘를 자주 만나게 되는 구간입니다.
묘를 지나 오르막을 오른후 좌측으로 꺽어집니다.
잘 가꾸어진 묘지를 만나고요...
묘지 뒷편 산으로 오른후 능선따라 우측으로 꺽어집니다.
우측으로 꺽어진후 다시 좌측에 묘를 지나고요...
묘를 지나면서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임도인듯한 길을 따라 진행하다 우측 동물이동통로 방향으로 꺽어지구요...
동물이동통로를 건너서 임도따라 올라갑니다.
동물이동통로입니다.
동물이동통로에서 아래 실치재를 지나는 745번 도로를 내려다 봅니다.
계속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465.4봉에 도착하고요...
465.4봉에 묘1기가 있구요...
좌측 사면을 따라 진행합니다.
군부대 탄약창 철조망 울타리를 만나고 철조망 따라 진행합니다.
탄약창 경고문을 만나고 철조망 따라 진행합니다.
철조망 구간을 살짝 벗어나서 갈미봉에 도착합니다.
갈미봉
강물처럼님.
해바라기님.
저랑 맨 후미에서 천천히 진행하는 바람님.
저도 한장...
갈미봉에 씨그널이 가득합니다.
갈미봉에 삼각점.
우리 뫼또메 클럽의 씨그널과 회원이신 방카님 씨그널을 담아봅니다.
갈미봉에서부터 후미를 지유대장님께 부탁드리고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회원들의 컨디션을 살펴보러 출발합니다.
탄약창 철조망을 다시 만나구요...
쑥재를 지나고요...
수북히 쌓인 낙엽구간을 지나갑니다.
묘 뒷편으로 진행합니다.
삼거리에서 옥녀봉 방향으로 직진입니다.
옥녀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로프가 설치된 구간을 지나고요...
정맥길은 우측으로 꺽어져야하지만 좌측 옥녀봉을 오른후 다시 돌아옵니다.
좌측 옥녀봉 우측 한오봉 방향
옥녀봉입니다.
이타님.
헤-림님.
옥녀봉에서 내려와 한오봉 방향으로 정맥길을 이어갑니다.
우측에 계단 방향은 공기편백숲 방향이구요...
한오봉이구요 우측 한오봉에 오른후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한오봉 아래는 직각의 절벽입니다.
한오봉
한오봉에서 경각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한오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옥녀봉입니다.
바위를 지나고요...
경각산이 보입니다.
좌측 월성저수지도 보이구요...
경사가 급한 된비알 구간이 이어지며 바위사이로 올라갑니다.
조망이 터지는 조망암에 도착해서 조망을 즐기며 잠시 쉬어갑니다.
조망암에서 바라보니 지나온 구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월성저수지가 더 또렷하게 보이구요...
위를 올려다 보니 경각산까지 오늘의 마지막 된비알 구간이 보이구요 좌측 봉우리가 경각산 정상입니다.
지나온 능선을 한번 더 담아보고 올라갑니다.
경각산 정상의 산불감시 카메라가 보이구요...
경각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먼저 인증사진을 담고요... 여기서 후미를 기다립니다.
하니님.
한산님.
용가리님.
새롬님.
이순구님.
맨땅님.
숲향기님.
봉숭아님.
이타님.
헤-림님.
꾼님.
나들이님.
달그림자님.
즐거움님.
경각산 정상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이타님의 스트레칭 교육중? 입니다.
날아오르는듯한 학처럼 멋진 자세를 잘 잡고 있네요~
후미2분만 지유대장님과 함께 오고 계시고 1시간 넘게 기다린후 서서히 오늘의 도착지인 불재로 내려갑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구요...
낙엽에 쌓인 등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뒤따라 내려오는 후배님들
저 봉우리를 지나면 전망암이 나오고 그아래가 불재입니다.
멋진 소나무를 만나고 추억 담기에 즐거운 산행길입니다.
우리도 담아보구요...
전망암에서도 사진찍기에 바쁘군요...
나들이님과 달그림자님의 멋진 사진을 담아보구요...
저도 끼어서 한장 건집니다.
저 아래 불재 참숯이 보입니다.
소나무향 가득한 구간입니다.
묘지를 멧돼지가 파헤쳐서 그랬는지 묘지를 폐현수막으로 둘러 쳐놓았네요...
불재에 도착합니다.
다음 구간 초입인 불재참숯 입구입니다.
불재 도예 갤러리를 지나서 기다리고 있는 버스로 내려갑니다.
버스가 보이고 옆에서 한창 뒷풀이중입니다.
오리고기와 방카님이 가져오신 돼지머리 고기로 뒷풀이를 거하게 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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