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산행일자 : 2016.05.08
산행코스 : 감상굴재~명지산~수목장~곡두재~헬기장~백암산(상왕봉)~순창새재~새재봉~소죽엄재~까치봉~신선봉~용굴암~내장사
산행거리 : 16.23Km
산행시간 : 8시간 09분
날씨 : 파아란 하늘이 반가운 날
감상굴재에서 단체사진 담고 내장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감상굴재 도로
산행초입 마을 입구의 지선교차로에서 좌측 강선정마을로 진행하구요 담구간은 우측으로 이어집니다.
기와지붕에 셔터가 있는 강선정을 우측으로 지나서 우측2층 주택으로 진행합니다.
강선정
2층집 뒤로 정맥길이 이어지고요 우측 내장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2층집 도로명 주소입니다.(지번주소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중평리 84-2번지)
2층집 뒤로 올라서면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정맥길에 들어서구요...
여기 포장임도 오기전에 우측으로 꺽어서 산길로 진행해서 이 포장임도를 만나야하는데 워낙 무성해서 살짝 돌아갑니다.
저 표지목 방향으로 내려와서 좌측으로 이어지는데... 살짝 돌아왔습니다.
지선교차로에서 정상 방향입니다.
명지산입니다.
수목장 방향입니다.
수목장을 통과합니다.
곡두재를 지나고요...
[알바 주의구간] 무심코 직진하기 쉬운지점이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잠깐 조망이 트였다가 숲속으로 진행합니다.
오미자 밭을 만나고요...
매실같기도 하고...
저 봉우리로 올라가야하는데 경사가 좀 급하네요...
묘지를 지나고요...
[알바 주의구간] 이 지점도 무심코 직진하기 쉬운데 좀전에 묘지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올라가는길을 잘 살펴야합니다.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고요...
곡두재~백학봉 출입금지 푯말을 만나고요...
[알바 주의구간] 푯말을 지나 올라가면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경사가 급해집니다.
아래 백양사가 눈에 들어오고요...
백양사를 당겨서 바라봅니다.
에고~~ 여기서 까치독사를 만나고요...
[조심구간] 암릉구간을 만나는데 생각보다 올라서는게 난해합니다.
[조심구간] 여성분들을 남자들이 끌어 올려주고요...
한분씩 조심스럽게 올라오시구요...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서 올라오는데 그리 어렵진 않지만 조심스럽습니다.
구암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안내판 뒷면이 보이구요...
돌아서서 이정표를 바라봅니다. 우리가 진행할 정맥길 표시 방향은 없고요...
이정표 뒷쪽에서 그대로 직진입니다.
백학봉쪽에서 오는 길과 만나면서 우측으로 꺽어지면 바로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입니다.
산죽구간을 지나면...
그 유명한 소나무에 다다르고요...
멋진 소나무와 추억을 남기고...
하니님.
건강이 회복되어 오랜만에 참여하신 파란하늘님이십니다. 백두대간부터 현재 뫼또메종주클럽의 중요한 산파역할을 하셨던 고마운분입니다.
꾼님.
바람님.
용가리님.
맨땅님.
즐거움님.
소나무를 배경으로...
좌측길로 진행해도 되지만 출입금지 줄 넘어 암봉으로 올라가 조망을 즐깁니다.
암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암봉에서 그대로 직진해서 내려오면 다시 길을 만납니다.
멋진 고목을 만나고요...
백암산 상왕봉 직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정맥길은 우측으로 이어지고요 상왕봉은 20m쯤 올라갔다가 우측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상왕봉 올라가면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을 담아봤습니다.
상왕봉 오른후 다시 내려와 순창새재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나들이님.
상왕봉에서 단체인증.
상왕봉에서 다시 내려가면서 순창새재 방향 좌측입니다.
순창새재 방향
상왕봉에서 내려와 조금은 이른 점심을 만찬처럼 식사를 하고요~
내장산 까치봉, 신선봉, 장군봉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연지,망해,불출,서래봉이 보이구요...
진행할 능선도 잘 보이구요...
진행방향 왼편에 늠름한 방장산이 버티고 있구요...
순창새재 방향.
순창새재에 도착합니다. 이정표 표시는 정맥길만 안되어있구요 안내판 뒤로 직진입니다.
순창새재 안내판 뒤로 직진입니다.
새재봉에 도착하고요...
키보다 큰 산죽구간을 지나고...
돌로 쌓은 벙커를 지나고요...
내려가다가...
소죽엄재에 도착하고요...
소죽엄재입니다.
산죽을 헤치고 까치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비탐방구간이라고 줄이 쳐져 있네요... 올라가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까치봉(좌)과 신선봉(우)입니다.
경사가 급한 오르막을 올라가고요...
암릉구간을 지나고...
정맥갈림길인 까치봉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정맥길은 우측 신선봉으로 이어지고요 우리는 좌측 까치봉까지 진행한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기로 합니다.
암릉능선을 따라 좌,우 시원한 조망을 즐기며 진행합니다.
까치봉이 보이구요... 내려가다가...
다시 오르고...
까치봉에 도착합니다.
까치봉에서 이곳 삼거리로 다시 돌아와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으로 진행합니다.
헬기장을 지나고요...
암릉을 돌아서...
신선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신선봉까지 진행한 회원들과 단체인증을 합니다.
연지,망해,불출봉이 보이고...
서래봉도 이어집니다.
신선봉에서 내려와 문필봉 오르기전 갈림길에서 좌측 내장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내장사로 하산.
지그재그로 내리막 너덜길이 이어지고요...
용굴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용굴쪽을 다녀오기로하고 가봅니다.
용굴 올라가는 철계단이 있구요...
용굴암 터 안내문이고요...
철계단을 올라서니 바로 용굴암입니다.
용굴 안에서 입구쪽을 바라본 사진이고요...
용굴 안쪽 사진입니다.
까치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구요...
내장사로 내려갑니다.
금선계곡물로 시원하게 대충 씻고 첫번째 나오는 막걸리집에서 시원한 캔맥주와 아이스크림으로 속시원하게 갈증을 풀고요...
내장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나무라고 하네요~
연자봉쪽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고 내장사 뒷쪽으로 들어갑니다.
내장사 대웅전
동전을 통안에 던져서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내장사 일주문이고요 우측길은 벽련암, 서래봉 방향입니다.
내장산 순환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고요...
버스를 타고 매표소까지 도착후 걸어오시는 즐거움님과 파란하늘님이 보입니다.
지난구간 같은자리 주차장에 도착 오늘 호남정맥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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