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完

[백두대간] 이화령~황학산~백화산~이만봉~희양산~지름티재~은티마을~중리마을(2015.08.29)

(하늘사랑) 2015. 8. 31. 22:08

[백두대간]

 

산행일자 : 2015.08.29

산행코스 : 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평전치~곰틀봉~이만봉~시루봉갈림길~희양산갈림길~희양산~지름티재~은티마을~중리마을

산행거리 : 22Km

산행시간 : 9시간 10분

날씨 : 맑은날 오후 한때 장대비같은 소나기

 

한달전에 산행신청을 해놓았는데 산행 전날 이타님이 내가 산행신청한거 보시고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와서 동행산행합니다.

오늘은 이타님의 산행속도에 맞춰 산행을 해야할듯합니다.

 

오창휴게소에서 우연히 천지형님과 실미도형님을 만나고 유성 조실장님도 만납니다.

 

백두대간 이화령 생태터널입니다.

이화령 인증샷.

이화령 주차장.

 

이화정 팔각정.

문경새재는 귀사랑고개.

우측 산행초입이 이화령에서 희양산 방면 초입입니다.

얼마 오르지 않아 나오는 헬기장.

계단이 이어집니다.

 

군 시설물.

철조망을 넘어갑니다.

황학산까지는 이런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조봉입니다.

저이구요...

금강에만 오면 뵈는 소하님.

닉을 잘 모르고요...

조봉 전경입니다.

 

 

폐 헬기장.

 

 

 

 

 

왼편으로 작은 못이 있군요...

멀리 주흘산.

분지안말 삼거리.

 

 

황학산.

 

 

흰드메삼거리.

 

 

 

 

 

백화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멀리 희양산이 보이고

로프구간입니다.

암벽을 타고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옥녀봉 갈림길입니다.

 

 

폐 헬기장.

백화산입니다.

 

 

 

 

곰틀봉,이만봉,희양산 그리고 우측 멀리 시루봉이 보입니다.

 

 

 

간간히 암벽구간이 나타납니다.

 

 

평전치입니다.

평전치 여기서 이분들과 점심식사를 같이 합니다.

 

뇌정산 갈림길입니다.

 

 

분지안말 갈림길.

 

좌측에 지나온 백화산입니다.

곰틀봉입니다.

곰틀봉(개미봉)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좌측이 백화산, 우측 능선이 뇌정산으로 이어집니다.

앞 봉우리가 이만봉입니다.

 

이만봉.

 

 

 

 

도막 갈림길입니다.

시루봉 갈림길입니다. 대간길은 직진, 시루봉은 우측 방향 

 

희양산 사선봉입니다.

 

 

 

 

은티마을로 내려가는 첫번째 갈림길입니다.

 

돌로 담을 쌓아 만든 성 같기도 하구요...

두번째 만나는 은티마을 갈림길입니다.

 

희양산 직전 삼거리입니다. 직진해서 희양산을 오른뒤 되돌아와 오른쪽 구왕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희양산의 멋진 바위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건너편 구왕봉도 담아봅니다.

멋진 바위암릉구간이 이어집니다.

소나무도 암릉과 멋지게 어울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합니다.

희양산 정상 전경입니다.

희양산입니다.

 

희양산 예전 표지석과 새로 놓인 표지석을 함께 담아봅니다.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 좌측 구왕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학생들이 베낭을 놓고 희양산에 올라왔었군요...

허~걱.  거의 직각수준의 내리막 로프구간입니다. 약 100미터쯤 계속 이런 위험구간입니다.

 

기다란 바위가 등산로에 미끄러질듯 아슬아슬합니다.

스님들께서 참선 수행하는 곳이라 봉암사에서 울타리를 해놓은듯 합니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고 바위틈 사이로 기어서 빠져나갑니다.

지름티재입니다. 은티마을은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직진하면 구왕봉 방향입니다.

 

 

쓰러진 나무는 여전합니다.

첫번째 만나는 정자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사과 과수원이 많은 은티마을입니다. 빨간 종이로 감싸 놓았네요... 

 

두꺼비 바위.

사과가 정말 큼직합니다.

하산중에 희양산을 담아봅니다.

 

 

은티마을을 담아봅니다.

은티펜션,희양산펜션 안내이정표

은티마을 다리입니다. 좌측 대간꾼들이 들러 하산주 한잔하고 가는 막걸리집입니다.

 

은티마을 버스승강장.

 

도로따라 주차장으로 진행합니다.

우리가 타고갈 버스만 없습니다. 여기 주차장에서 뒷풀이를 못하게해서 좀더 아래에 있는 중리마을까지 내려갑니다.

      어느새 버스에서 석양을 맞이합니다.

 

 

 


백두대간 제13구간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