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完

[백두대간] 늘재~밤티재~문장대~천왕봉~장각동(2014.05.11)

(하늘사랑) 2015. 7. 30. 22:16

[백두대간]

 

산행일자 : 2014.05.11

산행코스 : 늘재~밤티재~문장대~휴게소~천왕봉~장각동(상오리)

산행거리 : 15.6Km

산행시간 : 7시간 20분

날씨 : 문장대 전망대에 불어오는 세찬 칼바람이 매서운 맑은날

 

늘재에서 속리산 문장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뒤이어 오시는 회원님들의 헤드라이트 불빛입니다.

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바위틈 사이로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바위틈사이로 내려와 암릉 하단부에서 암릉 좁은 구멍사이 직각으로 로프를 잡고 올라가기위해 순서를 기다립니다. 

한사람씩 조심스럽게 기어 올라갑니다.

암릉 하단부에서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문장대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서둘러 왔는데 다행히 아직 해는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문장대 인증을 하고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바람이 어찌나 쎄게 부는지 카메라를 꽉 잡아도 흔들립니다.

잠시후면 일출이 시작되려는지 서서히 붉은 빛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세찬 칼바람때문에 전망대에 손을 붙이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흔들려서 쉽지 않습니다.

관음봉입니다.

칼바람에 머리가 완전히 뒤로 넘어가버렸네요~~  이젠 한기가 느껴져 아래로 내려가야겠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문장대 모습입니다.

 

전망대 철계단을 내려와 세찬 칼바람을 잠시 피해봅니다.

 

바람과 하니 부부. 늘 다정한 아름다운 잉꼬부부입니다.

즐거움님 되게 추우신가봐요~~

세찬 칼바람이 한겨울보다 더 춥네요~~

속리산 문장대의 일출이 시작됩니다. 감상해 보실까요....

 

 

 

 

 

 

 

 

 

일출을 보고 천왕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아침 06시 이른시간 휴게소가 열려있어 동동주 한잔으로 몸을 녹입니다. 

 

꾼님과 용가리님   한잔 했으니 출발합니다.

 

칠형제봉입니다.

지나온 문장대와 관음봉을 담아봅니다.

신선대입니다.

 

기암괴석에 취한 회원들의 뒷모습을 담아봅니다.

 

천왕봉이 시야에 들어왔네요~

 

바위틈사이로 진행하구요~~

 

고릴라 바위 옆으로도 지나고요~

 

 

 

 

 

 

 

 

 

 

대장님이세요~~

천왕봉 올라갔다가 빽해서 장각동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한참을 걸어 내려옵니다. 하산길만 4Km이네요...

 

 

상주 상오리 칠층석탑.

 

장각폭포입니다.

 


백두대간 제11구간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