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完

[백두대간] 댓재~두타산~청옥산~고적대~이기령~원방재~부수베리(2015.07.11)

(하늘사랑) 2015. 7. 13. 23:19

[백두대간]

 

산행일자 : 2015.07.11

산행코스 : 댓재~햇댓등~통골재~두타산~청옥산~고적대~갈미봉~이기령~상월산~원방재~부수베리마을(가목리)

산행거리 : 24Km

산행시간 : 8시간 30분

날씨 : 맑으면서 햇볕은 쨍쨍 땀이 줄줄

 

집에서 01시40분에 나와서 02시30분에 이곳 롯데백화점 건너편에 도착하는 버스를 기다린다.

07시 10분경 댓재 도착

댓재 조형물

 

백두대간 댓재에서 인증하고 출발합니다.

댓재 풍경입니다.

사당쪽 초입으로 출발합니다.

 

사당옆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두타산 방향입니다.

햇댓등입니다.

 

두타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통골재(목통령)입니다.

 

 

두타산 정상 풍경입니다.

 

 

두타산 인증하고 청옥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반대 방향인 무릉계곡(두타샘물)입니다.

능선 넘어 청옥산이 위엄을 자랑합니다.

산봉우리를 휘감고 있는 운무가 하늘과 맞닿아 있어 마치 천상의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박달령으로 진행합니다.

 

박달재입니다.

 

 

문바위재

 

 

청옥산 정상에 샘터인데 이용하는 산객이 없어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네요~

청옥산 정상 안테나입니다.

청옥산 인증

 

고적대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서 그늘에서 간식과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출발합니다.

 

 

 

 

 

고적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지나온 청옥산과 두타산을 바라봅니다.

 

고적대 직전 암릉입니다.

고적대입니다.

고적대 인증해야죠~

백복령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갈미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터널숲길입니다.

갈미봉 가는길에 멋진 기암괴석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고적대 삼거리입니다.

 

 

 

갈미봉 정상입니다.

 

 

이기령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기령에 도착했는데 다른 산객분들이 쉬고 계시네요~  백복령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여기 이기령 임도에서 우측으로 부수베리까지 탈출할수 있는 임도 구간입니다.

헬기장에 상월산이라고 표지판이 있지만 상월산 정상은 좀더 올라가야합니다.

 

상월산 헬기장에서 선두그룹 사진을 남깁니다. 

진행방향 우측에 하얀 암봉이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좀더 진행하니 하얀암봉을 조망할수 있는 쉼터가 있어 다시 한번 더 담아봅니다. 

오늘 산행의 마지막 산인 상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산행코스의 목적지인 원방재입니다. 

저 산길이 백복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입니다.

이곳 원방재에서 야영장 방향으로 산길을 벗어나 임도길에서 우측 부수베리마을로 하산합니다. 

임도에서 본 산길을 벗어난 출구입니다.

이길이 부수베리길(임도)입니다. 약 3Km를 이길따라 직진하면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가목1교에 도착합니다.  

사방댐입니다.

 

첫번째 차량 차단기를 만납니다.

첫번째 차량차단기를 뒤돌아 본 모습입니다.

가목리 방향입니다.

괘병산 등산로를 지납니다.

임계천 계곡이 아름답습니다.

두번째 차량 차단기를 만납니다. 아주머니 한분이 지키고 계시네요~

임계천 계곡을 따라 계속 하산합니다.

배추밭이 좌,우로 가득합니다.

폐창고도 지나 계속 직진입니다.

좌,우에 돌기둥이 있어 다가가서 앞뒤를 보니 아무런 글씨도 없는 그냥 돌기둥입니다.

베리골황토 민박집이 풍경과 어우러져 근사해보입니다.

 

드디어 산행종료지점인 가목1교에 주차해있는 타고갈 버스가 보입니다. 좌측 임계천 계곡물에 옷입은채 풍덩 빠져 한참을 멍하니 잠겨있다가

목욕을 하고 여벌의 옷으로 갈아입고 후미를 기다립니다. 버스사장님이 닭백숙을 삶고 뒷풀이 준비에 바쁘시네요~   

가목1교 다리입니다.

좀 부지런히 산을 타기는 했는데 내가 처음 내려왔다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숲속의 아침 펜션입니다.

가목1교 삼거리를 다리위에서 담아봅니다.

 

백두대간 제21-2구간 개념도


백두대간 제22구간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