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산행일자 : 2015.04.26
산행코스 : 답운치~통고산~937.7봉~애미랑재
(오늘은 산행을 짧게하고 후포항에서 회식하는 날이라서 백두대간길에서 보고 그동안 못본 분들을 초대했습니다.)
산행거리 : 12.6Km
산행시간 : 4시간 20분
날씨 : 완연히 따스한 맑은 봄날
답운치 출발. 비등구간이라 단체사진도 못찍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쏜살같이 산속으로 사라진다.
조금 올라가니까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감시요원분이 아직 출근전이신지 안계셔서 순식간에 지나친다.
임도를 만나고 임도건너 산위로 올라간다.
임도에서 흙먼지 일으키며 올라갑니다.
금강송이 멋진자태를 뽐냅니다.
통고산 삼거리를 만납니다. 좌측은 통고산휴양림 직진은 통고산 정상입니다.
통고산 정상 헬기장입니다.
통고산 정상비
오늘은 선두,후미 구분없이 통고산 정상에서 만납니다. 즐거움님.
바람님.
저입니다.
금성님(회장님),로퍼님(산대장님),즐거움님,바람님.
달그림자님.
나들이님.
숲향기님.
새롬님.
송죽님.
통고산 정상 헬기장에서 건배~~
헤-림님,봉숭아님 내외분이세요~
참께님,백발님 내외분이세요~
걸음마1,2
걸음마2
걸음마1
카라님,후미님,하니님.
카라님.
후미님.
하니님.
앞줄:참깨님,무유님 뒷줄:향운님,지유님.
여기저기 옹기종기 소풍온듯합니다.
맛난 점심을 하고 천천히 여유롭게 진행합니다.
진달래꽃이 유혹하는군요~
애미랑재가 보입니다.
애미랑재입니다.
버스를 타고 울진 후포항으로 출발합니다.
후포항구입니다.
해파랑길 안내도
삼성회센타에서 회로 배부르게 회식을 하고~~
후포해수욕장 해변가로 이동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물장난하다가 핸드폰 2대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피해자는 핸드폰 익사사건을 열심히 설명은 하는데 범인인 당사자는 실실 도망가네요~~ ㅎㅎㅎ
어라~~ 다 도망가버렸넹....
이쯤되면 에라 모르겠다....
시원한 바닷바람에 담소가 이어지네요~~
즐거운 산행, 행복한 여운이 가득한 봄날의 어느 멋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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