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完

[낙동정맥] 석개재~묘봉~용인등봉~삿갓봉~백병산~진조산~답운치(2015.04.12)

(하늘사랑) 2015. 6. 22. 22:32

[낙동정맥]

산행일자 : 2015.04.12

산행코스 : 석개재~묘봉(민둥산)~용인등봉~삿갓재~삿갓봉~백병산~한나무재~진조산~굴전고개~답운치

산행거리 : 27Km

산행시간 : 8시간 40분

날씨 : 꽃샘추위에 찬바람에 춥지만 맑은 날씨

 

출발전 단체사진 인증합니다.

경북 봉화와 강원도 삼척 경계인 석개재입니다.

우측 산으로 올라갑니다. 오늘구간은 장거리라서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할듯합니다.

실종 조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지 유의문이 있네요~ 

묘봉 삼거리입니다. 묘봉은 정맥길에 벗어나 있지만 다녀오기로 합니다.

무거운 가방을 두고 가신분도 계시네요~  다시 돌아와야하니까요...

묘봉입니다. 오늘 낙동정맥길에서 벗어나 있는 3개의 산을 다녀올건데 이곳 묘봉과 백병산,진조산입니다.

               바람입니다.

               세종에서 오시는 즐거움님입니다.

               나들이님이세요~

 

접니다.

               새롬님.

숲향기님,하니님

묘봉(민둥산) 정상 모습입니다.

하니님과 그뒤 숲향기님

 

 

용인등봉입니다.

 

 

 

오지중에 오지라서 그런지 겨우살이가 참 많이 보입니다.

산죽길을 지나고요~

997.7봉입니다.

즐거움님,걸음마님,바람님입니다.

 

 

문지골6폭포 갈림길이구요~

임도와 산길을 번갈아가며 오릅니다.

               삿갓봉입니다. 산불감시카메라가 있구요~

 

 

안일지맥 분기점입니다.

 

임도와 산길을 계속 번갈아 탑니다.

백병산 갈림길입니다. 낙동정맥구간은 아니지만 또 언제 올까 싶어 다녀옵니다.

 

 

 

 

 

 

 

로퍼 대장님이십니다.

 

 

백병산을 다녀와서 다시 정맥길을 이어갑니다.

임도를 겁너갑니다.

 

승부산입니다.

 

 

 

 

부지런히 잘 따라오시는 달그림자님이세요~ 산행실력이 쑥쑥입니다.

 

이곳 헬기장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한나무재입니다.

 

진조산입니다. 정맥길은 진조산 직전 우측으로 꺽어지는데 직진하면 100미터 거리입니다.

 

 

 

 

 

진조산 정상에 묘2기가 있습니다.

굴전고개입니다. 다왔나 싶으면 봉우리가 또 있고 저봉우리 넘으면 되겠지하면 또 나타나고 쉽지않은 정맥길입니다.

                                     드디어 송전탑입니다. 요걸 지나야 오늘의 산행도착지인 답운치이거든요~

                                     해는 서쪽으로 지기 시작해서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드뎌 답운치 도착했습니다. 다음구간인 통고산 입구입니다.

              답운치

막걸리 한잔으로 몸을 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