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한티재~블랫재~운주산~이리재(2014.12.28)

[낙동정맥]

 

산행일자 : 2014.12.28

산행코스 : 한티재~블랫재~운주산~이리재

산행거리 : 11.3Km

산행시간 : 5시간 30분

날씨 : 맑은날씨이지만 칼바람에 덜덜

 

한티재에서 단체사진 찍고 출발합니다.

지난구간 뒷풀이 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백두대간 이후로 건강때문에 못오시다가 많이 회복하신 파란하늘님과 동행하며 함께 산행합니다. 

포항과 영천의 경계를 따라 진행합니다.

 

블랫재입니다.

나무계단에서 파란하늘님과 동행 산행하시는 분들과 행복한 모습을 담아봅니다.  

     가란 큰누님을 필두로 파란하늘님,하니님,숲향기님 여성4인방입니다.

 

자양면 도일리 일대와 멀리 보현산이 보이고 바로 그옆에 봉우리만 뾰족하게 보이는 면봉산입니다.

파란하늘님. 모처럼 산행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잘 헤내고 계십니다. 조금은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살짝살짝 보일때마다 안쓰럽기도 하구요

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춤추는 소나무입니다.

 

 

 

 

 

영천호가 보이구요 멀리 팔공산이 구름에 걸려있네요...

 

 

 

운주산 정상이 보이는군요...

 

포갠바위입니다.

운주산 정상에 올랐다가 되돌아와 이리재로 진행합니다.

운주산. 이곳 지방은 눈이 귀한데 오늘은 많은 눈을 즈려밟고 산행을 합니다.

운주산 정상풍경입니다.

꾼님.

하니님.

로퍼대장님.

가란 큰누님.

즐거움님.

파란하늘님.

저이구요...

바람님.

제사를 지내는 제천단입니다. 이곳 운주산은 이지역 사람들이 신성시하는 산이랍니다.

지유님.

운주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단체사진

 

 

운주산 정상 풍경입니다.

 

797봉.

 

 

식탁바위입니다.

식탁바위에서....

포항시 기계면.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입니다.

 

 

이리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