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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3사5봉] 장군봉~신선봉~갑사~연천봉~신원사~관음봉~삼불봉~동학사(2015.08.30)

(하늘사랑) 2015. 9. 1. 23:16

[계룡산 3사5봉] =  (계룡산 삼사오봉)

 

산행일자 : 2015.08.30

산행코스 : 박정자고개~장군봉~갓바위봉(임금봉)~신선봉~큰배재~남매탑~금잔디고개~신흥암~갑사~연천봉고개~

              연천봉~등운암~보광암~신원사~극락교~고왕암~연천봉고개~문필봉~관음봉~자연성릉~

              삼불봉~남매탑~동학사~동학사주차장

산행거리 : 22.56Km

산행시간 : 11시간

날씨 : 낮에는 무덥고 저녁에는 선선한 날

 

 

박정자 삼거리 근처에 승용차를 파킹하고 올려다본 장군봉 능선입니다.

 

병사골 탐방지원센타로 진행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초반부터 오르막에 계단이 반겨줍니다.

 

 

 

산행시작 35분 정도 걸려 장군봉에 도착했습니다.

 

장군봉.

 

바람님.

 

하니님.

 

그리고 저입니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상신리 일대입니다.

 

장군봉 조망터

 

 

 

장군봉에서 바라본 천황봉과 삼불봉입니다. 우측 삼불봉 넘어 갑사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천황봉 뒤쪽 연천봉으로 올랐다가 신원사로 떨어진후

다시 천황봉쪽 관음봉으로 오른후 삼불봉 거처 동학사로 떨어지는 쉽지않은 구간입니다.

 

초반에 하니님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데 몸이 아직은 안풀린듯 합니다. 하니님의 컨디션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병사골부터 장군봉 큰배재까지 오르고 내리고 암릉구간이 많고 더위에 지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산에만 오면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지석골 갈림길입니다.

 

 

 

작대기바위. 넘어질 염려는 없을듯 합니다.

 

신선봉에서 바라본 천황봉입니다. 산행시작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신선봉 표지석이나 인식표가 없어서 무심코 지나기 쉬운데 트랭글을 켜고 지나면 울립니다.

 

신선봉에서...   바람,하니 부부

 

 

 

신선봉에서 저이구요...

 

 

 

큰배재 삼거리입니다. 산행시작 2시간20분정도 소요. 2시간 안쪽에 충분히 끊을수 있을듯합니다.

 

큰배재 삼거리에서 남매탑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남매탑입니다.

 

남매탑 데크에서 많은 산행객들이 식사도 하면서 쉬고 계시네요~

 

삼불봉 고개로 올라갑니다.

 

돌계단 구간입니다.

 

삼불봉 고개입니다. 잠시 쉬었다가 갑사로 넘어갑니다.

 

 

 

 

 

금잔디 고개입니다.

 

갑사로 내려오다 만나는 신흥암입니다. 

 

임도에서 왼쪽편 이정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다리도 건너구요...

 

용문폭포 전망대도 가봅니다.

 

용문폭포입니다.

 

 

 

용문폭포에서 좀더 내려와 계곡물에 세수하고 발을 담그고 시원하게 점심식사를 합니다.

 

대성암 갈림길입니다.

 

갑사입니다. 산행시작 4시간정도 걸렸네요~~ (점심식사시간 포함)

 

갑사에서 식수도 보충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경내 구경도 합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갈림길에서 우측 연천봉 고개로 진행합니다. 좌측길은 좀전에 내려온 구간입니다.

 

 

 

대자암 직전에 연천봉 방향으로 산길로 접어듭니다. 

 

 

 

연천봉 고개입니다. 무더위에 쉽지 않네요...

 

 

 

연천봉 직전에 헬기장입니다.

 

연천봉입니다.

 

 

 

 

 

 

 

 

 

 

 

연천봉에서 바라본 천황봉과 쌀개봉입니다.

 

연천봉 석각의 방백마각 구혹화생

 

 

 

 

 

멀리 향적산도 보입니다.

 

대나무로 등운암 담장을 둘렀네요...

 

등운암입니다.

 

등운암에서 내려가다 만나는 돌탑입니다.

 

전망대도 만나구요...

 

다시 한번 향적산을 조망합니다.

 

 

 

보광암 방향입니다.

 

보광암으로 내려가서 보광암 경내 구경을 하고 진행합니다.

 

잘 포장된 길을 따라 신원사로 진행합니다.

 

잘 쌓은 돌탑을 만나구요~

 

신원사 오층석탑입니다.

 

 

 

 

 

명성황후께서 중악단을 재건후 기도하며 기거하셨던 방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4시10분

 

중악단.

 

 

 

 

 

 

 

 

 

신원사 경내에 있는 종입니다.

 

신원사 종무소.

 

신원사에서 올려다 본 천황봉입니다.

 

신원사에서 식수를 채웁니다.

 

신원사 처마에 달려 있는 풍경입니다.

 

 

 

 

 

신원사 사천왕문.

 

고왕암 방향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하니님이 길로 안오고 보이는 나무 뒤 샛길로 빠져나와 반칙을 합니다. 20여 발자욱 되는데... ㅎㅎ

 

좀전에 내려왔던 길인데 여기서 우측길 고왕암으로 꺽어집니다.

 

극락교입니다. 땀내에 날파리가 어찌나 대들던지 지치기도 하고해서 극락교 아래 계곡물에 세수도 하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지금 시각 오후4시30분입니다.  

 

우측 고왕암을 두고 좌측길로 진행합니다.

 

다시 연천봉 고개에 도착합니다. 여기까지가 가장 어렵고 체력소모가 극심한 구간입니다.

 

 

 

신원사,고왕암에서 올라온 구간입니다.

 

간식도 먹고 체력을 보충합니다.

 

관음봉 고개로 진행합니다. 해가 지기 시작해서 문필봉은 올라가지 못하고 옆만 스쳐 지나갑니다.

 

관음봉 고개입니다. 진행방향 좌측 관음봉으로 올라갑니다.

 

나무계단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관음봉입니다.

 

 

 

 

 

석양이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각이 오후 6시 지금 계룡산 정상 부근에는 우리밖에 없는 듯 합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나를 담아봅니다.

 

앞에 문필봉입니다.

 

 

 

 

 

관음봉에서 바라본 쌀개봉과 천황봉입니다.

 

관음봉 정자.

 

 

 

 

 

 

 

 

 

자연성릉과 삼불봉이 보입니다.

 

학봉리 일대가 조망됩니다.

 

카메라 줌 기능이 고장이 나서 동학사를 당기지 못하고 그대로 담아봅니다.

 

철계단으로 내려갑니다.

 

가야할 자연성릉이 아름답습니다.

 

계단이 없을때가 스릴도 있고 좋았는데 안전을 위해 설치했겠지요~

 

 

 

뒤돌아 본 천황봉입니다.

 

건너편에 하니님이 조망에 푹 빠지셨군요~~

 

 

 

 

 

 

 

 

 

 

 

 

 

 

 

태양이 점점 내일로 넘어갑니다.

 

오늘해가 지면서 과거가 되어지는 아쉬움을 담아 봅니다. 

 

앞에 봉우리에 철계단이 보입니다.

 

 

 

 

 

가운데 부분이 관음봉이고 그옆에 문필봉, 그리고 맨 우측 봉우리가 연천봉입니다.

 

좌측이 천황봉이고 그옆에 쌀개봉 그리고 능선따라 가운데 부분이 관음봉입니다.

 

마지막 철계단을 오릅니다.

 

삼불봉. 지금시각 오후7시입니다. 정상부분은 좀 환하지만 밑에는 캄캄한 저녁입니다.

 

 

 

 

 

 

 

 

 

멀리 대전 유성의 야경입니다.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동학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마지막 동학사만 찍으면 3사5봉 산행도 마치게 됩니다.

 

삼불봉 고개에서 남매탑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밤에 남매탑 풍경이 은은합니다.

 

 

 

 

 

동학사 입구 갈림길입니다.

 

어랍쇼....  동학사 건물이 공사중입니다.

 

이 건물 하나만 온전하게 있습니다.

 

그래도 인증은 해야겠지요~

 

 

 

 

 

동학사 푯말을 찾아서 인증 사진을 담아봅니다.

 

 

 

기념품 매장입니다.

 

동학사 일주문.

 

 

 

 

 

동학사 입구 늦은 시간이라 차단되어 있습니다.

 

공원직원분이 깜짝 놀라시네요...

 

동학사 매표소입니다. 지금 시각 저녁 8시 30분.

좀 더 내려가서 동학사 주차장에서 시내버스 타고 박정자 삼거리에 내려서 승용차를 파킹한곳으로 걸어 도착해서

계룡산3사5봉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