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조봉,신선봉] 경기 양평(2015.08.16)

[용조봉,신선봉]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정리

 

산행일자 : 2015.08.16

산행코스 : 신점리 입구~해정이네 펜션식당~다리~철계단~신선봉,중원산 갈림길~용조봉~신선봉~합수곡~너덜지대~용계골~용문사 주차장

산행거리 : 5.2Km

산행시간 : 4시간 30분

날씨 : 한여름답게 더운날.

 

단체사진 찍고 출발합니다. 대형버스가 들어올길이 아닌데 모르고 진입했다가 막히는 부분이 군부대라서 군부대안에서 버스를 돌려 나왔네요~

산행기점에 있는 강순이네 식당 플랭카드.

해정이네 식당.

용계골에 계곡물이 좋아서 민박집과 식당이 많습니다.

다리를 건너 산길로 접어듭니다.

 

산 입구에 와보니 초입이 다른곳에 있었군요~

 

계단을 오르다 우측으로 계단 난간이 뚫린곳으로 진행합니다.

계단난간이 뚫려있는 부분입니다. 뒤돌아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이 신선봉, 우측이 중원산으로 갈리는 삼거리입니다. 우리는 좌측 신선봉으로 오릅니다.

 

 

어제와 그제 보만식계종주로 몸이 피곤한상태라 오늘은 후미그룹과 함께 사진찍어주며 컨디션 조절을 합니다.

 

제 손위 작은처남인데 용문산 유격장을 사진에 담고 계시네요~

군부대 유격장입니다.

기암괴석지대라 로프구간도 많고 땀께나 흘려야 할 듯 합니다.

 

건너편이 용문산의 용문봉입니다.

 

용조봉이 보입니다.

 

 

 

용문사 주차장이 멀리 보이는군요~

좌측 멀리 삼각뿔같은 용문산의 백운봉이 보입니다. 우측은 용문봉.

백운봉을 가운데 놓고 줌 없이 그냥 담아봅니다.

후미 선두이신 회장님이 올라오십니다.

그뒤를 이어 후미그룹이 올라오는군요~

사랑천님이 부러운 눈길로 올려다보는데 이제 시작입니다.

미류나무님이 힘을 쓰는군요...

밀라노님도 따라 힘쓰시네요...

 

포즈는 끝내주는데...

상기님도 신이 났네요~

이병섭님.

 

더운 여름날 암릉구간이 땀꽤나 흐르게 했나보군요...

시원하게 맥주한잔.... 역시 후미그룹은 먹는것부터가 다릅니다.

찍어만 주다가 찍혀봅니다.

포즈는 최고. 산행은.....??

라플라스 고문님.

계단도 있구요...

 

오르막 로프구간입니다.

암릉사이에서 굳건히 자란 소나무입니다.

 

폭산쪽도 암릉과 함께 담아봅니다.

폭산입니다.

 

 

 

 

 

여튼 포즈는 최고입니다.   아~~   미소도요...

역시 후미그룹은 맘내키는대로 쉰다는거.....

 

 

 

 

 

 

 

 

로프를 잡고 아슬아슬하게 암벽 경사구간을 잘 통과합니다.

또 올라갑니다. 암릉구간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올라갑니다.

 

 

 

 

 

두발이 아닌 때로는 네발도 사용합니다.

에고~~~  힘들지요....

 

지나온 봉우리가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때문에 또 시간을....

상기입니다.

오늘 산행의 찍사인 저이구요~~

 

가끔 본분인데 닉네임 모름.

포즈의 여왕 사랑천님.

 

 

 

 

용조봉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포즈는 도대체 몇개일까요...?

이병섭님.

 

인증은 해야지요~

 

 

제가 젤 좋아하는 실미도형님이십니다. 카메라를 들이대자 갑자기 익살스럽게 포즈를 취해주십니다.ㅎㅎㅎ

 

 

 

 

 

희주와 상기.

희주님.

상기님.

 

 

 

맛난 점심도 했으니까 실실 움직입니다.

 

 

 

오늘 다리운동 팔운동 제대로 합니다.

 

 

신선봉에 산행객이 몰려있네요...

 

 

신선봉입니다.

 

후미그룹 단체 인증샷.

이렇게 사진을 찍혀보기는 처음입니다.

 

 

 

 

미류나무님도 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담는군요~~

 

 

걷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가 나옵니다.

 

 

 

 

엠플러스 산악회 씨그널.

용문봉(좌측)과 폭산(우측)을 담아봅니다.

로프 넘어 하산을 시작합니다.

 

계곡물도 건너구요...

 

 

신점리 조계골로 하산합니다.

물이 넘 맑고 좋습니다.

 

좀더 내려가다 계곡물에서 알탕으로 시원하게 목욕을 합니다.

 

 

 

 

 

 

 

 

좌측 텐트촌 민박 안내문에 우측 화살표방향이 산행초입입니다.

혹시 여기로 놀러오게되면 예약을 할때 필요할까봐 민박집 간판을 담아봅니다.

단아한 한옥

이동네가 대부분 이렇게 한옥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누가 보면 부부인줄 알것같아서 확실히 알려드립니다. 남남입니다.ㅎㅎㅎ

용문사 주차장가는길에 식당촌입니다.

오늘의 산행 뒷풀이 식당인 한마당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