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각산] 충남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 보령댐 통나무휴게소
산행일자 : 2014.03.30
산행코스 : 통나무휴게소~안부갈림길~411.5봉~양각산 주봉(369봉)~삼사당~포장도로~통나무휴게소(원점회귀)
산행거리 : 4Km
산행시간 : 2시간 45분
날씨 : 봄이 오는 맑은날
[양각산의 유래]
이 산은 미산 용수리 용암 마을에서 바라보면 정상부가 수직의 바위 절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양뿔처럼 보이기 때문에 ‘양각산(羊角山)’이라는 이름의 이미지를 쉽게 느낄 수 있다.
이 양뿔처럼 보이는 봉우리는 369m로서, 높이로 보아서는 양각산의 주봉(主峰)이 아니지만 산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사실상의 주봉이다.
산악회 또래들과 가벼운 봄맞이 산행을 떠납니다.
사랑천
미류나무
아리 후배
밀라노 후배
저입니다.
산행인도를 하며 가볍게? 따라오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네요..
나는 산책... 뒤는 산행... ㅎㅎㅎ
조그마한 굴이 있습니다.
굴을 배경으로 한장씩 사진을 담아봅니다.
미류나무가 뒤쳐져서 안보이네요...
안부 갈림길입니다.
봄의 전령사 진달래가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군요~
운동시설도 되있구요~
멋진 보령호가 나타납니다.
411.5봉입니다.
여기 411.5봉에서 맛난 점심을 합니다.
주봉으로 가는길에 너덜지대를 통과합니다.
주봉 직전 갈림길이구요 하산길은 삼사당으로 내려갑니다.
보령호가 정말 멋집니다. 가운데 섬처럼 뾰족하게 보이는 부분이 보령호 수몰로 인한 이주민을 위한 망향의 집인 보령호 애향의 집입니다.
양각산 주봉에 돌탑입니다.
양각산의 표지석은 없구요 선답자분들의 산행기에는 A4용지로 코팅해서 걸어놓은 표지가 있던데 떨어져 나갔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대신 돌탑과 보령호를 배경으로 인증을 해봅니다.
잠시후 하산길에 있는 삼사당을 담아봅니다.
삼사당 방향입니다.
하산길에 뒤돌아 양각산 주봉을 담아봅니다.
출구입니다.
여기서부터 통나무휴게소까지 도로따라 걸어갑니다.
파주 염씨 선영이 여기에 있군요...
통나무집에 도착했습니다.
동백꽃 앞에서 멋진 포즈도 잡아보구요...
보령호 입석 앞에서도 포즈를 잡아봅니다.
사진을 찍었놓고 후회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듯~~ 명근아... 살좀 주라~~
보령호를 따라 차를 몰고 보령호 아래쪽 용암교 다리에서 웅천천과 보령댐 그리고 양각산을 조망합니다.
거대바위를 돌아가는 도로도 담아봅니다.
보령호를 한바퀴 드라이브 하다가...
호수카페에 들러 커피한잔에 보령호를 담아 음미합니다.
대천어항에 들러 바다구경도 하구요~~
멋진 봄나들이 산행을 만끽합니다.
보령호에 비친 양각산의 멋진 사진을 보령시청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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