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100명산

[100대 명산] 백운산(전남 광양)2016.11.20

(하늘사랑) 2016. 11. 22. 00:18

[100대 명산] - [백운산] 전남 광양

 

산행일자 : 2016.11.20

산행코스 : 용소~용문사~백운사~헬기장~백운산~신선대~한재~논실~진틀마을

산행거리 : 12.16Km

산행시간 : 6시간

날씨 : 늦가을에 만나는 봄처녀

 

산행출발지인 용소(용문사,백운사 입구)에 도착해서 산행준비를 합니다.

용소 계곡이 흐르고요...

이곳 용소에서 정상까지 5Km 이정표가 가리키고요...

단체사진을 담고 출발합니다.

 

백운사까지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지그재그로 계속 올라갑니다.

좌측은 용문사이고 정상은 직진입니다.

남쪽지방이라서 그런지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구요...

가을냄새가 물씬 납니다.

 

제 씨그널과 산악회 씨그널이 나란히 걸리고요~

올라가면서 좌측 아래 용문사를 바라봅니다.

 

 

 

 

백운사까지 포장임도가 3Km정도 한참 이어집니다.

건너편 도솔봉이 운무에 덮혀있네요...

우측에 공덕비가 보이구요...

불사공덕비를 지나고요...

 

 

 

광양 백운산 자연생태계 보호지역 안내문도 지나고요...

멀리 백운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백운사 주차장을 지나고...

저앞에 승용차를 지나 산령각을 지나 산길로 오르기전에 우측에 백운사를 들려봅니다.

백운사 대웅전

 

백운사 대웅전에서 설법중이신 스님과 신자분들....

대웅전을 나와 산령각을 지나 산길로 접어듭니다.

정상방향입니다.

여수에서 오신 산악회 회원분들을 만나고요...

첫번째 백운암 갈림길을 만나고...

정상방향...

두번째 백운암 갈림길을 만납니다.

정상방향...

 

헬기장에 도착하고 이지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조망을 즐기며 회원들을 기다립니다. 

억불봉을 다녀와야 백운산을 말할수있다 했는데 담기회에 꼭 다녀가야겠네요...

백운산 정상은 구름에 가려있고 그 뒤 신선대가 보입니다.

갑자기 구름이 몰려들더니...

백운산 정상부분 일대를 덮어버립니다.

헬기장에서 기다리다 강한바람때문에 잠시 피해서 뒤에 올라오는 회원님들 마중을 나갑니다.

 

한분 두분 올라오시고...

 

그사이 정상부에 구름이 거치고 햇살이 비추네요...

백운산 상봉 암릉에 산행객분들이 올라와 계시는 모습이 보이구요...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멀리 억불봉이 보이구요...

 

억불봉을 배경으로 한장 담고요...

총무님도 담아드리고...

 

즐거운 점심시간을 마치고 정상 상봉으로 진행합니다.

진틀삼거리를 지나고요...

 

암릉이 백운산 정상 상봉입니다.

정상찍고 신선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정상에서 회원들의 인증샷을 해드리고요~

 

카라님과 후미님.

거무달님

 

백운산 상봉(정상)에서 인증사진을 담고요...

 

 

 

 

 

정상에 서니 억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멀리 억불봉이 조망됩니다. 

백운산 상봉 전망대

 

 

 

근재 후배

퀸님

 

 

신선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좌측 멀리 도솔봉이 보이구요...

지나온 백운산 상봉을 돌아서서 담아봅니다.

나무계단을 내려가고...

이끼 낀 바위구간을 지나고...

좁은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신선대입니다.

신선대

 

 

 

 

신선대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입니다.

신선대를 내려서면서 큰바위 아래 나무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돌아서서 신선대와 그뒤 백운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도솔봉(중앙 뾰족한 지점)과 또아리봉(우측)이 조망됩니다.

원래 계획은 나혼자라도 저기까지 진행하고 싶었는데 한재까지만 진행하고 하산합니다.

엄청 큰바위에도 이끼가 많이 끼어있구요...

나무계단을 지나고...

바위위에 공기돌이 올라있는듯 재미있네요...

한재방향입니다.

산죽구간도 지나고요...

 

매화랜드 갈림길도 지나고요... 

 

로프가 설치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한재입니다.

한재로 내려서면서 전면에 바라보이는 따리봉(또아리봉)입니다.

한재에 도착합니다.

하산할 논실은 좌측방향입니다.

임도 건너가 따리봉(또아리봉) 방향이고요...

논실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한재

 

하천산 등산 안내도

 

 

 

 

 

 

 

 

 

공중부양 사진을 찍어보는데 서로 타이밍이 맞질 않네요~ㅎㅎ

포장임도를 따라서 논실마을로 내려갑니다.

 

계곡물에 스틱도 닦으시고...

차량차단(쇠사슬)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안내문

논실 버스정류장으로 직진입니다.

 

 

용머리에 호랑이의 몸을 지닌 용호상을 지나고요... 

우측에 씨그널이 펄럭입니다.

 

우측에서 빠져나온길을 돌아보구요...

 

논실 버스정류장을 지납니다.

제1주차장(논실마을) 도착. 버스가 여기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전화를 해보니 진틀에 있다는군요~

진틀마을로 걸어서 좀더 내려갑니다.

샛터마을을 지나고요...

뒤따라 오는 회원들...

진틀주차장 도착

진틀주차장앞 백운령 가든식당이구요...

등산안내도이구요 이곳 진틀마을이 2코스(분홍색)입니다.

진틀마을에서 밥을 짓는지 난방을 하는지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요...

 

진틀주차장에서 뒷풀이를 진행합니다.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담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