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도락산(충북 단양) 2016.08.20

[100대 명산] - [도락산]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778번지 월악산단양탐방안내소(상선암탐방지원센타)

 

산행일자 : 2016.08.20

산행코스 : 상선암주차장~상선상봉~제봉~형봉~삼거리~신선봉~도락산 정상~삼거리~채운봉~검봉~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주차장

산행거리 : 6.85Km

산행시간 : 6시간46분

날씨 : 계속되는 폭염에 계곡에 물이 말라버림

 

상선암 주차장에 파킹하고 산행준비를 합니다.

월악산 단양 탐방안내소(상선암 탐방지원센타)

오랜만에 다시 찾은 도락산입니다.

 

돌에 새겨진 道樂山은 여전히 잘 있구요...

 

아스팔트 도로따라 오릅니다.

 

상선마을 네거리에서 상선암으로 오르고요 우측길은 하산할때 내려옵니다.

 

상선암 입구에 씨그널이 가득 채워져있네요...  제것도 한장 쓰윽~~ 

상선암으로 진행합니다.

상선암 앞마당을 질러서 진행하고...

상선암 앞마당에 계신 부처님께 오늘도 안전산행 기원드리고요...

스님께서 목탁을 울리며 불공드리는 산신각을 지나자마자 좌측 등산로 입구입니다. 

산신각 바로 옆에 등산로 입구입니다.

산행로 입구에서...

통나무계단을 오르고...

암릉에 철계단에...

 

 

때로는 네발로 오르고요...

폭염더위에 땀이 줄줄 흐릅니다. 

암릉위에 멋진 소나무를 담아보고요... 

하산길에 내려올 건너편 채운봉 능선을 바라봅니다.

 

건너편 채운봉(왼쪽)과 검봉(멀리보이는 봉우리)을 담아봅니다.

 

과일도 먹고 냉커피도 마시고 물도 마시며 충분히 수분을 보충하고 쉬어갑니다.  

 

잠시 숲길을 걷다가...

나무계단을 오르면...

다시 암릉을 만나고...

제봉에 도착합니다.

 

 

 

잠시 쉬었다가 형봉으로 올라갑니다.

 

 

형봉 도착.

 

 

채운봉 갈림길입니다. 도락산 정상(직진) 찍고 이지점까지 다시 내려와 우측 채운봉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나무계단을 오르면...

신선봉(너럭바위)에 도착하고요...

 

저 멀리 소백산 제2연화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신선봉 지나 내궁기 갈림길에서 직진입니다.

내궁기 갈림길

 

예전에 없던 다리가 놓여져 있구요...

도락산 정상입니다.

도락산 정상비도 새로이 바뀌어 있네요...

예전 정상비도 옆에 세워져 있구요...

새로운 정상비와 예전 정상비를 같이 담습니다.

 

친구들 인증샷을 찍고요...

 

 

 

 

 

 

다른분께 부탁해서 다함께 인증사진.

 

 

 

 

 

 

인증사진 찍는데 안보이게 한다고 정상비 뒤로 숨어버린 친구들~~ㅎㅎ

정상에서 내려와 삼거리에서 채운봉, 검봉 방향으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바로 앞 채운봉입니다.

이지점도 다리가 놓여졌구요...

지나온 도락산을 돌아봅니다.

채운봉에서 뚝 떨어졌다가 검봉 방향으로 치고 올라갑니다.

안전난간을 지나고...

검봉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다시 내려갔다가 검봉으로 올라야합니다.

 

 

 

뾰족한 봉우리가 검봉이구요 등산로는 봉우리 직전에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우리는 뾰족한 봉우리로 올라 넘어서 내려갑니다.

다른 산행객분들이 다시 올라가기위해 아래에서 잠시 쉬고 계시네요...

지나온 채운봉 방향을 돌아봅니다.

 

 

우측 아래 보이는 산이 만기봉,식기봉(석기봉)이고요 그뒤로 백두대간 능선이 병풍처럼 둘러져있습니다.

벌재 방향

황장산 방향

포암산 방향(주흘산)

 

 

검봉 정상입니다. 올라오면서 비탐방이라고 현수막이 걸려있구요...

 

검봉 정상에서 하산길을 진행합니다.

 

 

검봉직전에서 우측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만나구요...

 

멋진 소나무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서인지 반반해진 모양입니다.

나무계단을 내려서고...

큰선바위를 지나고요...

 

작은선바위를 지납니다.

 

잔돌이 많은 내리막길이라서 미끄러지기 쉬운 구간입니다.

 

하산길에 건너 보이는 석이봉(좌)과 용두산(우)이고 그사이에 산중턱 모여티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가 보입니다.

용두산 중턱에 모여티 마을을 당겨봅니다.

작은 돌알갱이가 많아서 조심조심 다리에 힘주고 내려오다 한친구가 쥐가 나서 응급조치를 받고 잠시 쉬어갑니다.

상선암 주차장 방향입니다.

 

아래 계곡에 물이 흘러야하는데 비도 태풍도 비켜가는 폭염탓에 바짝 말라버렸네요...

 

산행출입구를 빠져나가고요...

 

 

상선마을로 내려갑니다.

샤인캐슬 펜션을 지나고...

 샤인캐슬 펜션

 

상선암 마을 상가지역에 도착합니다.

 

산행출발때 올라왔던 길을 따라 다시 카페를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주차장 도착. 화장실에서 수돗물로 대충 샤워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