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야봉] 충남 금산, 전북 완주
출발지 :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279번지
도착지 : 충남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472-2번지 남이자연휴양림
산행일자 : 2016.07.31
산행코스 : 고당 솔개바위식당~전망바위~선야봉삼거리~선야봉~선야봉삼거리~신선봉~오십폭포~이끼폭포~남이자연휴양림
산행거리 : 6.78Km
산행시간 : 4시간30분
날씨 : 국민안전처 폭염경보 안내문자
원고당 선녀골유원지에서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앞에 도로에서 좌회전 다리건너 솔개바위식당앞에서 차를 세우고 하차합니다.
다리아래 선녀골 유원지에 많은분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중이시고요...
다리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당할머니 제각
콘테이너가 솔개바위식당이고 우측으로 출발합니다.
승용차2대로 우리를 내려주고 두친구는 산행도착지인 남이자연휴양림 인근의 식당에서 평상3개를 예약하고 기다리기로 합니다.
솔개바위식당이고요...
솔개바위식당 앞에 주차장과 평상
솔개바위식당 옆으로 길따라 진행하다가 나무로 담장을 세운집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꺽어집니다.
차단막이 설치되어있고 선녀폭포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고요...
포장길이 끝나고 비포장임도를 만나 오르고...
마을을 지나면서 산길로 오르기전 마지막집 도로명주소입니다.
지번주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318번지
마지막 집을 지나 등산로 푯말을 지나면서...
우측에 선야봉 정상 이정목을 따라 산길로 올라갑니다.
삼복 폭염 더위에 땀을 제대로 흘릴듯합니다.
오르막을 오르다 만나는 첫번째 능선에서부터 흥건히 땀에 젖고 바람도 없고 연신 물만 마시네요~
삼복 무더위에 무리하지 않고 쉬엄쉬엄 진행합니다.
조망이 트이면서 멀리 바라보이는 천등산(좌)과 대둔산(우)입니다.
천등산을 당겨보고...
멀리 대둔산을 당겨봅니다.
천등산과 대둔산을 배경으로 한컷...
무더운 날씨이지만 친구들과의 산행은 즐겁기만합니다.
저도 모처럼 산행에 참석한 문기 친구랑 한장 담아보고요...
영재 후배랑도 한장...
선야봉 정상이 보이구요... 능선따라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신선봉이 보입니다.
천등산(좌)과 대둔산(우)을 한번더 바라보고...
대둔산을 당겨봐도 박무인지 구름인지에 살짝 덮혀있어 흐릿하게 보이네요...
천등산은 잘 보이네요...
선야봉 정상에 도착
능선을 타고 오르다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 선야봉) (우측 신선봉) 좌측 선야봉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삼거리로 돌아가서 신선봉으로 진행합니다.
든든한 형제인 바람
만인의 친구 상기
타지에서의 직장생활때문에 오랜만에 같이 산행한 문기친구
부회장님
오늘은 짧게 산행하고 물가에서 삼겹살에 거하게 뒷풀이 예정이라서 간단하게 점심끼니를 해결합니다.
선야봉 정상에서 다시 빽해서 삼거리에 도착하고 신선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신선봉 도착. 글씨가 바래서 윤곽만 보이는군요...
신선봉에서 남이자연휴양림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오십폭포(우측)를 만나는데 물소리도 안들리고 물도 없는듯하여 그냥 통과합니다.
신선봉에서 남이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가는길이 경사가 급해서 조심스럽네요...
경사가 급해서 작은 돌이나 모래등에 미끄러져 많이들 넘어지고요...
한참을 내려오다가 만나는 이끼폭포입니다.
여친들은 사진담기에 바쁘고요...
헉~~ 매표소까지 3.5Km
산길에서 내려와서 임도를 만나고 좌측 정문(매표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좌측 정문 방향
매표소까지 넘 멀어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해 제3캠핑장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와 달라고 전화통화하고 내려갑니다.
팔각정을 지나고...
구름다리로 오르는 회전기둥을 지나고 제3캠핑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차를 타고 휴양림을 나와서 미리 예약해둔 식당으로 향합니다.
다리 아래 물속에 첨벙 뛰어들어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식히며 즐거운 물놀이를 즐깁니다.
뜨거운 산행과 즐거운 물놀이를 마치고 단체사진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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