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
산행일자 : 2016.04.16
산행코스 : 신당고개~갈기산~부부바위,절벽바위~발귀현~시루봉~전망암~성지지맥분기점~780.6봉~금물산~782.9봉~상창고개
산행거리 : 20.48Km
산행시간 : 7시간 22분
날씨 : 진달래 가득한 꽃길속으로
정기산행때 비상근무하느라 참석치 못해 오늘 홀로 보충산행에 나섭니다.
신당고개에 위치한 홍천휴게소(폐업)입니다.
홍천휴게소 앞을 가로질러 마루금쪽으로 이동합니다.
표지판 아래에서부터 한강기맥 구간을 이어가는 초입이구요...
절개지로 올라갑니다.
정기산행때 씨그널을 잘 깔아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진행합니다.
신당고개이고요 지난구간 도착지였지요...
절개지를 올라가면서 내려다봅니다.
능선따라 진행합니다.
268번 철탑을 지나구요...
임도를 만나고요...
갈림길에서 우측 오르막으로 올라갑니다.
갈기산 방향입니다.
네모안에 홍천휴게소입니다.
임도에서 다시 능선위로 올라서고요...
갈림길이 좌,우로 있는데 우측 방향입니다. 좌측에 나무로 막아놓았구요...
임도길과 나란히 진행하다 헤어졌다 앞에서 다시 만납니다.
임도길을 다시 만나고 임도길을 건너서 진행합니다.
화살표 방향데로 진행하면서 임도길로 진행합니다.
낙엽이 수북한 임도를 따라 걷다가...
포장된 임도길을 만나구요...
좌측에 안내문이 있고 그앞을 통과합니다.
푹신거리는 나무사이 낙엽길을 지나고요...
다시 임도를 만나면서 바로 우측 산으로 진행합니다.
용화사 갈림길이라고 이정목이 서있구요...
뒤돌아 보았구요...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방향표지를 교체하려는지 메모지가 붙어 있네요~
진달래가 지천입니다.
처음 만나는 전망암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전망암에서 바라본 조망이고요...
진달래 꽃길을 이어갑니다.
갈기산이 보이는군요...
갈기산 정상 직전에 로프구간을 만나고요...
로프를 타고 올라가면...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집니다.
탁 트인 조망을 즐기고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로프 신설 예정인가보구요~
회미골길 삼거리에서 좌측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정상직전에 돌탑을 먼저 만나구요...
갈기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홀로 인증을 합니다.
갈기산 정상을 지나며 돌아봅니다.
지난번 먼저 다녀오신 우리 클럽의 대장님께서 땜방을 해야하는 저를 위해 씨그널을 잘 깔아주셔서 한번도 알바없이 척척 진행합니다.
부부바위를 만나구요...
절벽바위를 지납니다.
신대(새터) 갈림길에서 좌측 홍천(남면)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철탑을 지나고요...
진달래 구간을 통과하고요...
지나온 갈기산을 담아봅니다.
임도를 만나면서 임도로 진행해도 되구요 임도위 산길을 따라 진행해도 됩니다.
저는 산길을 따라 진행하고요...
다시 만납니다.
철탑아래를 지나구요...
발귀현에 도착합니다.
발귀현에 내려서서 좀더 진행하면 좌측으로 묘지가 잘 꾸며져 있구요 묘지로 올라갑니다.
내려온 구간 우측에 경계석이 있어 가봅니다.
이쪽이 강원도 홍천군 남면 신대리이구요...
반대 방향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입니다.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점에서 지나는분에게 부탁해 인증을 합니다.
묘지 돌계단을 올라 한강기맥길을 이어갑니다.
돌계단을 올라 한발이라도 한강기맥길에 근접하게 진행하기위해 좌측으로 진행한 다음 우측 마루금을 따라 갑니다.
좀전에 발귀현에 내려섰던 지점을 담아보구요...
좌측에 넓은 터가 있는데 무슨용도의 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임도를 만나고 좌측으로 오릅니다.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가...
임도윗길로 올라타서 진행하다보니 임도와 다시 만납니다.
임도가 좌측으로 꺽이는 지점에서 산으로 올라치구요...
좌측이 임도인듯한데 풀과 잡목이 무성하네요...
임도윗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임도로 내려선후...
표지석을 만나는곳에서 우측으로 꺽어집니다.
시루봉 정상에 도착하고요...
시루봉까지 오는동안 단한사람도 산행객을 못만나는군요...
홀로 인증을 하고요...
조망을 즐기며 여기에서 곡기를 해결합니다.
갈기산부터 이어져 온 기맥길을 그려보구요...
전망암을 만나구요...
전망암에서 가야할 구간을 담아봅니다.
좌측부터 금물산, 성지지맥분기점, 780.6봉, 맨우측 성지봉입니다.
금물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계속 성지봉이 보이면서 유혹합니다.
암릉을 올라가고요...
돌 위에 돌이 얹혀진 멋진 바위를 지나고요...
멋진 소나무 우측 네모안에 태양전지판이 보이구요 저지점이 성지지맥 분기점(성지봉갈림길)입니다.
성지지맥 분기점에 도착합니다.
성지봉을 다녀올지 말지 망설이고 있는데 성지봉에서 오시는분인지 오늘 처음 한분을 만나고요 서로 인증사진을 교환합니다.
알고보니 삼마치에서 출발한팀인데 선두로 나오시다가 이지점에서 우측으로 확 꺽어져야하는데 직진을 하는 바람에 알바를 하시고
돌아오는길이라고 하시네요~
이 지점에서 좌측으로 완전히 꺽어서 진행해야 하고요 금물산에서 오다보면 못보고 직진하기 십상일듯합니다(알바주의구간)
알바하신분이 다녀오신곳까지만 다녀오기로 하고 성지봉 방향으로 진행해봅니다.
성지지맥 780.6봉에 도착해서 다시 금물산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마음은 성지봉까지 가고 싶지만
오후부터 비예보가 있어 여기까지만....
금물산에 도착하니 좀전에 선두에서 진행하시던 팀을 만나고요 정상부 전체에 자리를 펴고 식사하시는 바람에 사진찍기도 불편하네요...
이시간에 금물산이면 신당고개까지는 어려울듯하고 발귀현까지 진행하시는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먹을것을 좀 내어주시고~
이분들 말고도 더 진행하다보니 10 여분을 더 만났는데 발귀현까지도 꽤 시간이 걸릴듯해서 걱정이 되는군요...
인증사진까지 담아주십니다.
삼마치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철탑을 자주 만나네요...
암릉지대를 지나고요...
782.9봉에 도착합니다.
쓰러진 나무아래를 통과하고요...
내리막이 급하게 이어지며 낙엽속에 발이 푹푹 빠지며 미끄러져 로프를 잡고 천천히 내려갑니다.
임도를 만나구요...
철탑을 지나고요...
배수구를 만나면서 좌측으로 꺽어집니다.
임도가 좌측으로 휘어지는 구간에서 우측으로 꺽어지고요...
삼마치 방향이구요...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진행합니다.
임도를 만나면서 임도로 진행합니다.
임도가 휘어지는 구간에서 산길로 오르고요...
진행방향 좌측에 하얀 벚나무가 녹색사이로 비치고요...
다시 임도길로 내려섭니다.
멀리 다음구간 가야할 오음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음산을 당겨보구요...
임도따라 계속 내려가다가...
임도가 넓어지는 지점에서 좌측 산길로 진행합니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구요...
드디어 상창고개에 도착합니다.
상창고개에 있는 장수마을 입석
인증을 하고 택시를 기다리며 둘러봅니다.
상창고개로 내려온 지점을 돌아보구요...
다음 구간인 오음산 방향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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