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주촌리~수정봉~여원재~고남산~매요리~사치재(2014.04.06)
백두대간(대자연산악회)
산행코스 : 주촌리(노치마을,덕치)~수정봉~여원재~고남산~매요리~유치삼거리~사치재
산행거리 : 19.7Km
산행시간 : 6시간20분
날씨 : 넘 화창함
후배들과 백두대간길 산행을 떠나봅니다(나,바람 하니부부,꾼)
덕치 버스승강장앞에서 노치마을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바래봉 설산이 멋진자태를 뽐냅니다.
노치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씨그널이 전봇대에 한아름입니다.
노치마을회관옆으로 진행합니다.
초입에 노치샘입니다.
수정봉을 행해서 산길로 접어듭니다.
산행한지 얼마 안되어 수정봉에 다다릅니다.
다른 산객분에게 우리4명 인증을 합니다.
입망치
산행하다 말고 조망에 취해도 보구요~~
여원재에 도착했는데 시원한 막걸리가 유혹합니다.
고남산이 눈에 들어오네요...
개나리 진달래가 사이좋게 피어있네요...
계단도 만나구요...
고남산 산불감시초소입니다.
고남산 인증을 하구요 여기서 맛난 점심식사를 합니다.
매요리에 도착
학교지나기 전에 막걸리집에서 막걸리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대간꾼들사이에 방앗간이라고 하시더군요...
유치삼거리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직진해서 산길로 가야하는데 사치재고속도로 터널공사구간이라 사치마을로 우회하라는 등산안내문이
있어 잠시 고민하다가 대간길로 그대로 진행합니다.
88고속도로 터널공사중입니다. 저 터널속으로 통과해서 88고속도로를 넘어야하는군요... 터널위로 넘는줄 알았는데 고속도로를 넘어야하는
위험한 구간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넘어와야하는데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오늘의 산행 종점인 사치재에 도착했습니다.
터널공사현장 지나서 88고속도로가에서 고속주행하는 차량이 없는 공간을 만나기 위해 한참을 기다린후 건너옵니다.
그리고 지리산휴게소와 지리산IC까지 가기위해 또 다시 건너 갑니다.
대부분은 매요리에서 구간을 마치는데 우리4명만 욕심을 내서 사치재까지 진행했습니다.
여기 사치재에서 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까지 걸어서 이동한후에 지리산휴게소에서 맛난 간식먹으며 택시를 기다립니다.
지리산IC까지 걸어가도 가까운 거리이지만 고속도로라서 안전을 위해 택시를 불러타고 버스와 만나기로 한 지리산IC까지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