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금산(경남 남해)2018.03.04
[100대 명산] - [금산] 경남 남해
산행일자 : 2018.03.04
산행코스 : 복곡1주차장~복곡2주차장~매표소~기념품판매장~금산 망대~단군성전~상사암~좌선대~산장~제석봉~흔들바위~화엄봉~
보리암~선은전~해수관음상(보리암전삼층석탑)~쌍홍문~거북이식수대~금산탐방지원센타 주차장
산행거리 : 8.1Km
산행시간 : 2시간53분
날씨 : 가랑비와 함께 봄맞이
복곡1주차장에서 금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차장 입구 들어오기 한참전부터 차량들 줄이 길게 이어져 기다리고 있고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료를 계산하고 진입합니다.
복곡제1주차장에 가득찬 차량들이고요 대형버스는 이곳 복곡제1주차장까지만 가능합니다.
국립공원직원들이 밀려드는 차량들을 안내하느라 매연을 마셔가며 고생이 많네요~
이곳 복곡제1주차장에서 복곡제2주차장으로 승용차를 가지고 오르려면 제2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댓수만큼 갈수있기때문에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요 국립공원직원이 차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복곡제1차장에서 수시로 운행되는 마을버스(유료)타고 제2주차장까지 가는편이 좋습니다.(제2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 걸어서 30분가량 소요)
산행공지에는 두모계곡에서 오르기로 되어있었는데 살짝 가랑비가 내린다고 산대장님이 급히 코스를 조정하셔서 모두들 마을버스를 타고
제2주차장으로 오르는데 나만 걸어서 오르기로 합니다.
금산분소를 지나고요~
금산분소앞 주차장은 빈자리가 많네요~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는데 차량들이 오르막구간이라 매연냄새가 숨을 탁탁 막네요~
마을버스는 좀 덜한데 RV차량들과 경유승용차가 심합니다.
가랑비가 살짝 내리는 가운데 복곡제2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복곡제2주차장은 주차공간이 협소하고요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가실분들이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매표하고요~
금산정상 망대로 향합니다.
궂은날씨에도 참 많은분들이 보리암을 찾으셨습니다.
금산각 기념품판매장을 지나고요~
기념품판매장에 주차한 차량들은 보리암 관계자이겠지요~
우측방향 금산정상부터 오릅니다.
우측방향으로 금산정상이구요 정상찍고 다시 이지점으로 내려와 단군성전,상사바위로 진행합니다.
마을버스로 제2주차장까지 오를수 있다보니 금산정상에 오신분들 대부분이 베낭도 없이 가볍게 올라오셨네요~
금산 정상 망대입니다.
남해 금산
망대로 오릅니다.
망대(봉수대)
정상에서 내려와 단군성전을 잠시 들리고요~
단군성전
단군성전을 나와 상사바위로 진행합니다.
헬기장(갈림길)에 많은 산행객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계신데 왁자지껄 정신이 없네요~
우측은 두모계곡으로 이어지고 좌측 상사바위로 진행합니다.
상사바위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보리암으로 진행합니다.
상사바위로 오르는 데크계단입니다.
상사암에 기이한 암릉이 펼쳐지고요~
조망이 멋진장소인데 오늘은 구름에 갖혀 뵈는게 없네요~
어느방향을 둘러봐도~~
상사암을 나와 좌선대를 지나고요...
금산산장에 도착합니다.
제석봉이구요 정상에 발디딜틈이 없어 그냥 진행합니다.
흔들바위
화엄봉
보리암으로 들어갑니다.
가랑비를 피해 처마밑에 앉아 쉬고있는 분들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던 선은전을 다녀옵니다.
구름이 가득해서 가시거리가 30m정도 될듯합니다.
선은전은 보리암에서 조금 내려가야합니다.
선은전 가는길에 돌탑무더기를 만나고요...
선은전입니다.
선은전에서의 조망도 넘 좋을듯한데 아쉽네요~
다시 보리암으로 돌아와 해수관음상으로 진행합니다.
방문객들이 정말 많아서 줄지어 다녀야합니다.
해수관음상
보리암전삼층석탑
동전이 붙어버리는 신기한 바위이구요~
쌍홍문을 통과합니다.
해골을 닮은 검은 두개의 동굴 금산의 수문장입니다.
거북이식수대를 지나고...
금산탐방지원센타의 상가지역에 내려서고...
기다리고 있는 버스가 보이고요...
남해금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주차장에 내려서니 구름이 걷히는군요~
주차장 인근 아래에 위치한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을 잠시 들립니다.
둘다섯의 "밤배" 노래비
남해에는 관광지가 참 많습니다.
금산 보리암, 독일마을, 가천다랭이마을등등~~
상주은모래해변가입니다.
그사이 구름이 대부분 걷혀서 잘 보이는군요~
보리암을 당겨서 담아봅니다.
보리암 윗부분이 금산 정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