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100명산

[100대 명산] 용화산,오봉산(강원 화천,춘천)2017.08.08

(하늘사랑) 2017. 8. 8. 23:55

[100대 명산] - [용화산,오봉산] 강원 화천,춘천


산행일자 : 2017.08.08

산행코스 : 큰고개~용화산~고탄령~수불무산 삼거리~수불무산~수불무산 삼거리~사여령~배후령~경운산 삼거리~경운산~

               경운산 삼거리~1봉~2봉~3봉~4봉~오봉산~홈통바위(구멍바위)~암릉구간~청평사 천단~부용계곡~청평사주차장

산행거리 : 16.51Km

산행시간 : 5시간31분

날씨 : 오늘도 폭염경보문자


큰고개에서 출발합니다.


용화산 등산안내도를 살펴보고 용화산 지나서 좌측에 수불무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오르자 마자 계단을 만나고요...

로프구간을 오릅니다.






넓은공터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 정상 방향입니다.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용화산 정상까지 누구나 잘 찾아갈수 있습니다.

좌측 50m에 용화산 정상으로 오른후 다시 이지점으로 내려와 배후령으로 진행합니다.


용화산 정상



배후령 방향입니다.

가야할 방향에 봉우리와 능선을 확인합니다.



고탄령 방향으로 직진이구요...




암릉을 넘고요...



고탄령을 지나며 사여령 방향입니다.



수불무산 갈림길에서 좌측 수불무산을 다녀옵니다.(왕복2Km)



수불무산 정상에 있는 암릉이고요 정상석이나 별다른 인식표는 없습니다.

수불무산 갈림길로 다시 돌아와 사여령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등산로에서 넓은 임도를 만나면서 좌측으로 꺽어 임도따라 내려가고요...



용화산 등산 안내도를 만나고...

배후령을 지나는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꺽어 진행합니다.

좌측에 배후령 주차장이고요...

배후령(강원도 화천과 춘천의 경계)

38선에 위치한 배후령입니다.

배후령에서 오봉산으로 오르는 초입은 승용차 뒤 안내문이 서있는 지점입니다.

배후령 정상

배후령에 위치한 버스승강장(오음리고개정상)

오봉산 초입(배후령)

호반의 도시 춘천

현위치(배후령)에서 오봉산으로 진행하면서 우측에 경운산이 있어서 경운산 들러서 오봉산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배후령에서 300m쯤 오르면 삼거리가 나오고 1시 방향의 경운산으로 진행합니다.


100m쯤 더 오르니 삼거리가 또 나오고요 우측 경운산으로 갔다가 다시 이지점으로 돌아와 오봉산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왕복800m)

경운산 방향

통나무계단을 오르면...

경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경운산에 조금 내려오면 오봉산을 조망할수 있구요...

1봉을 당겨보구요...

3,4,5봉도 당겨봅니다.

두번째 갈림길에서 100m쯤 진행하면 배후령에서 올라오는 길과 다시 합류하고 오봉산으로 오릅니다. 




암릉에 설치된 다리도 건너고...

암릉구간을 오릅니다.

청솔바위


진혼비도 지나고요...



안전시설 난간사이로 진행합니다.


암릉구간이 계속 이어지지만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구요...



오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오봉산 정상에 위치한 오봉산등산안내도

오봉산 정상에서 50m쯤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오고요 좌측은 부용산 방향이고요 청평사(직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부용산도 욕심이 나지만 담기회를 기약하고 청평사 방향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청평사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내려가는데 급경사가 많고 암릉지대도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멀리 소양호가 바라다 보입니다.

암릉구간에 멋진 소나무도 눈을 즐겁게 해주고요...

홈통바위(일명:구멍바위)를 통과해야하는데 한덩치 하시는분들은 고민스럽겠네요...

올라오는건 쉬운데 내려가는게 조금은 까닭스럽네요...

홈통바위를 빠져 나와 뒤이어 내려오시는분을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봅니다.

삼거리를 만나고요 우측 계단은 청평사계곡으로 내려가는 완만한 길이고요~

계단 뒤쪽 암릉길은 급경사로 청평사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입니다.




급경사(청평사) 방향으로 능선따라 하산하기로 합니다.


청평사 천단



청평사(급경사) 방향입니다.



암릉에 멋지게 자리한 소나무





급경사 지역에 어울리게 암릉도 많고 위험구간도 많지만 안전시설물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주차장 방향입니다.


조그마한 굴도 지나고요...


저아래 주차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위에서 조그만한 알갱이들이 굴러다녀서 여차하면 미끄러질수 있겠네요...

거의 다 왔다고 안심하기엔 이르네요...




계속 급하게 떨어집니다.


금송 군락지를 지나면...

부용계곡 다리가 보이고요...


다리위에서 위,아래로 시원하게 흐르는 부용계곡을 바라보면서 속히 뛰어들 생각뿐입니다.


좌측 화장실이고요...


청평사 버스승강장

다리 건너 빠져나온길을 돌아서서 담아봅니다.


여든살 소녀 할매집 간판


춘천관광안내도




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림청100대 명산 일타쌍피 산행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