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 벚고개~450봉~갑산공원~양수역~두물머리(2016.12.04)
[한강기맥]
산행일자 : 2016.12.04
산행코스 : 벚고개~389봉~450봉~갑산공원~노적봉~양서고교~양수역~체육공원~두물머리~두물경
산행거리 : 13.58Km
산행시간 : 4시간18분
날씨 : 구름가득함속에 빛나는 휘날레
한강기맥 마지막 구간 벗고개~두물머리까지 오늘 구간을 진행합니다.
단체사진을 담고...
우측길로 생태터널 위로 올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도로가에서 생태터널위로 오르는 초입입니다.
생태터널 위를 지나면서 만나는 이정표입니다.
갑산공원 방향이고요...
수북히 쌓인 낙엽을 밟으며 밟히는 소리에 박자를 맞추어가며 경쾌하게 진행합니다.
저앞에 올라야할 389봉이 보이구요...
450봉까지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된비알이 계속 이어지고요...
우측에 466봉이 보이구요...
389봉 도착
466봉으로 올라갑니다.
466봉 지나고 수능리 갈림길(450봉)을 만나고요 갑산공원 방향입니다.
이 지점부터는 계속 내리막이 이어지고요...
갑산공원 방향
진행방향 좌측에 갑산공원이 보이기 시작하고요...
갑산공원 끝부분에 최진실 진영 남매가 잠들어 있는 묘역이 보입니다.
우매기봉 도착
오늘 한강기맥 마지막 구간에 축하산행으로 동행해준 두친구가 고맙고요...
저도 한장 담아봅니다.
갑산공원으로 내려가는길이 경사가 급합니다.
갑산공원이 가까워지고 공원끝쪽(동그라미)까지 정맥길이 이어지고 저곳이 최진실이 잠든 묘역입니다.
우측 1시 방향(앞쪽 첫번째 봉우리)에 정맥길에 벗어나 있는 노적봉이 보입니다.
갑산공원으로 내려서고요...
묘지 끝지점까지 진행후 정맥길은 좌측으로 진행하고요 우측 최진실 묘역을 잠시 들러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조문장소
최진영의 묘역
최진실의 묘역
영화, 드라마등 출연했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만 담아보았습니다.
갑산공원을 조금 지나 넓은 공간이 있어 간식을 먹고 잠시 쉬어갑니다.
노적봉 갈림길입니다.
노적봉 갈림길 지도
노적봉 갈림길에서 일부는 기맥길로 진행하고 저와 몇명은 노적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노적봉 도착 표식은 없고요 북한강 조망이 멋집니다.
노적봉에서 화이팅하고 기맥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노적봉에서 바라본 북한강
기맥길로 돌아와서 진행하다보면 쉼터 의자를 지나고요...
삼거리 갈림길을 만나면서 직진입니다.
묘지를 지나면서 우리를 보고 좌측에서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고개를 통과하면서 살짝 올라갑니다.
조망이 트이면서 넓은 묘지역을 지나고요...
멀리 양수리 일대와 양수대교가 보입니다.
한분이 멋진 사진을 담으시려고 묘지끝 부분까지 내려가시는군요~
철조망이 둘러진 구간을 지나고요...
103봉을 지나고요...
인삼발이 둘러진 구간을 따라 지나고요...
인삼발에서 그물망으로 바뀌었네요...
폐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요...
갈림길에서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돌아서(개인 가정집) 능선으로 이어갑니다.
주택가 펜슬을 지나고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포장도로를 만나고 좌측 양서고등학교로 내려갑니다.
방금 내려왔던 초입을 돌아서서 바라보구요...
한강기맥 안내문
양서고등학교 후문으로 진행합니다.
양서고등학교 후문
양서고등학교 운동장에 조기축구회원분들이 경기중이시고...
정문을 통과합니다.
저 앞에 양수역 출입구가 보이구요...
양서고등학교 안내문
양서고등학교 정문을 돌아서서 담아봅니다.
양수역 출입구로 들어갑니다.
양수역 출입구로 들어가 내부를 지나(철로 통과)고요....
양수역 내부를 지나 건너편쪽으로 내려와 도로를 건너서 체육공원 방향으로 직진입니다.
양수역 전경
양수역 앞 버스승강장 지납니다.
세미원, 두물머리 이정표가 드디어 나타납니다.
산행중 벌집을 따서 들고 가시는 썩션님
용담1리 마을회관을 지나고요...
좌측 공용주차장에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주차되어 있네요...
미리 준비한 완주 플랭카드와 꽃다발을 내게 건네주고 버스는 뒷풀이 식당으로 이동하고요~
양서면사무소 앞을 지납니다.
우측에 양서면사무소
체육공원 삼거리
1. 정확한길-한강기맥길은 횡단보도 건너서 체육공원으로 들어가고 세미원(입장료3,000원) 안으로 들어가서 합수점까지 가야함
(합수점을 가려면 이 방법뿐임)
체육공원안으로 들어가서 축구장으로 좀더 내려가서 펜슬을 넘어 세미원 안으로 넘어갈수는 있으나 권하고 싶지 않음
2. 돌아가는길-입장료를 안내려면 이지점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서 물을(제방을 쌓아 연결)넘자마자 두물머리 물래길따라 두물경까지 진행
(합수점을 갈수 없음)
양서문화체육공원
세미원 연꽃박물관(한강기맥길을 막고 있는것이 얄밉네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수점까지 진행할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라도 들어가려 했지만 다른 회원들이 대부분 돈이 아깝다고 돌아가자는 의견이 많아서 합수점은 포기하고 돌아서 두물경으로
진행합니다.
다리(물을 건너감)를 건너 기맥길의 의미는 상실했지만 상징적인 두물머리공원으로 진행합니다.
다리건너자 마자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두물머리 물래길따라 진행합니다.
세미원으로 들어가면 합수점쪽에서 깃발이 펄럭이는 열수주교를 건너 이곳 두물머리 공원으로 다들 넘어오는 코스입니다.
열수주교
세미원 관람료가 할인해서 3천원이군요~
2017년 3월부터는 5천원이구요....
넘 비싼듯하네요
입장료때문에 못간 합수점이 눈앞에 보입니다.
물 한가운데 좌측 나무가 있는지점이 한강기맥의 끝지점인 합수점입니다.
물 한가운데 외로이 떠 있는 뱀섬(큰섬)이 아름답습니다.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 보호수
두물머리 고인돌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앞에서 한강기맥 마무리 인증샷을 진행합니다.
두물경
한강기맥 축하파티~
케익의 불을 주산자님이 멋지게 끄시고...
1년전에 찐빵을 약속하신 새롬님께서 약속하신데로 찐빵을 사기위해 줄을 서시고요~
조안 사계절 찐빵
예전에는 관광버스,승용차가 줄지어서 오랜시간 기다렸다는 유명한 집이라네요~
조안1리 상징물.
한강기맥을 멋지게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