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배내고개~간월산~신불산~영축산(취서산)~지경고개(2014.10.26)
[낙동정맥]
산행일자 : 2014.10.26
산행코스 :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취서산)~취서산장~지내리~지경고개
산행거리 : 16.81Km
산행시간 : 6시간 20분
날씨 : 파란하늘 파란바람이 신불평원과 간월재에서 쉬고 가는날.
배내고개에서 단체인증하고 출발합니다.
코스를 이어가다 계절에 맞게 신불평원과 간월재에 억새 구경하러 코스를 건너뛰어 영남알프스구간으로 진행합니다.
산봉우리 아래 구름바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젤 연장자이신 가란누님이세요...
나 같은데....
건너편 천황산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로퍼님이신데 파란하늘과 파란 등산복이 멋지게 어울립니다.
바람님.
나들이님,하니님,참께님,현호색님,나,백발님,가란님
간월재로 향합니다.
바람도 쉬어가는 황금벌판 간월재가 눈에 들어옵니다.
꾼님과 현호색님
간월재에 산행객들이 많이들 오셨습니다.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 휴게소.
간월재에서 오늘 12시에 산상음악회가 있는데 가수 추가열도 오는군요.... 산행시간때문에 패스합니다.
산상음악회 스테프분들이 악기,엠프,마이크,전기등등 준비하시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간월재에서 지나온 간월산을 바라봅니다.
꾼님의 당당한 모습.
바람,하니 부부
현호색님.
간월재 억새밭입니다.
신불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간월재와 간월산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신불산이 가까워질수록 간월재가 멀어집니다.
신불산이 가까워지기전에 멀리 있는 영축산(취서산)이 독수리 모습으로 날깨를 활짝 펴고 비상하려합니다.
신불산 봉우리가 보입니다.
산행객이 많아서 멤버분들이 함께 단체인증하고 얼른 비켜드립니다.
영축산 가는길에 신불평원 억새군락지를 또 만납니다.
억새밭 황금물결이 장관입니다.
영축산으로 진행하다 뒤돌아 본 신불공룡능선(신불릿지,칼바위)이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불공룡능선을 당겨봅니다.
하니,바람 부부
오늘은 꼭 붙어 다닙니다.
저와 현호색님.
아리랑릿지입니다.
영축산(취서산)입니다.
함박등 방향 능선을 담아봅니다.
하북 지내마을 방향.
취서산장입니다.
잠시 쉬면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지산마을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좌측 골드그린 골프장을 지납니다.
뒤돌아 영축산을 담아봅니다.
낙동정맥 타시는 분들의 각각의 씨그널이 반겨줍니다.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잠시 내려가다....
도로 건너편 대나무숲 앞 전통촌두부 간판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도로 좌측 빌라 골목길을 따라 전통촌두부 식당앞으로 진행합니다.
전통촌두부식당 앞 통과.
도로를 또 만납니다.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도로 오르막 보이는 끝부분까지 진행합니다.
황태전골 식당 간판 좌측길로 접어듭니다.
낙동정맥 입구라고 친절하게 표시해놓으셨네요~~
현대오일뱅크주유소 뒤쪽에서 나와서 후미를 기다립니다. 전면에는 4차선 도로이고 중앙분리대가 막고 있네요~
도심지역 통과부분이라 낙오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여서 진행합니다.
지경고개 삼거리입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버스가 보이는 도로로 올라갑니다.
방금 건넌 횡단보도를 뒤돌아 찍어봅니다.
도심지역이라 슈퍼마켓은 많이 만납니다.
이번에는 시원하게 맥주한잔으로 갈증을 풀어봅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와 유니램 회사앞을 통과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위 토점육교입니다.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양산출고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