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대야산(경북 문경)2016.04.17
[100대 명산] - [대야산]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산행일자 : 2016.04.17
산행코스 : 대야산주차장~용추계곡~용소바위~용추(하트소)~월영대~다래골~밀재~백두대간능선~중대봉갈림길~
대야산~피아골~월영대~용추계곡~대야산주차장(원점회귀)
산행거리 : 9.74Km
산행시간 : 5시간 24분
날씨 : 간밤부터 아침까지 많은비 내린후 세찬 바람 불다 오후부터 맑은날
마운틴플러스 산악회 회원들과 대야산으로 떠나봅니다.
대야산 대형버스 주차장입니다.
대형버스주차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문경 농특산물 판매장이고요...
전면에 화장실이 보이고요 좌측으로 초입입니다.
저 앞에 나무계단으로 오르고요...
나즈막한 산을 넘어 상가지역으로 진행합니다.
대야산장 건물 앞으로 나와 용추입구 음식점 상가앞으로 진행합니다.
식당가 앞을 지나고요...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용추계곡을 따라 올라갑니다.
오늘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려 수량이 넘쳐 흐릅니다.
용소바위를 만나구요...
용추(하트소)입니다.
월영대 삼거리이고요 밀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뒤에 보이는 다리 방향은 피아골에서 대야산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구요...
월영대를 들르구요...
밀재 방향으로 오릅니다.
밀재에 도착합니다.
백두대간 능선길이구요 저 뒤로 넘어가면 고모재, 조항산 방향입니다.
예전 백두대간 종주때를 회상하며 그때 멤버들끼리 한장 담아봅니다.
대야산으로 올라갑니다.
나무계단을 곳곳에 설치해 놓았네요~
예전엔 암릉을 넘어다녔는데 이젠 안전하게 계단으로 오릅니다.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부는지 사진찍기도 불편할 지경입니다.
대야산 정상부가 보이는군요...
새로이 놓여진 다리도 보이구요...
멋진 암릉이 눈앞에 서서히 나타납니다.
아름다운 중대봉과 대슬램구간도 눈에 들어오고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대야산 능선이며 백두대간길이기도 합니다.
중대봉의 대슬램 구간을 당겨서 담아봅니다.
대야산 정상이 보입니다. 계단도 많이 설치되었고 다리도 놓여지고 안전시설이 많이 확충되었구요~
예전 대간길 탈때는 참 어렵게 진행한 구간인데 기억이 새롭습니다.
대야산 정상 가기전에 중대봉 갈림길입니다. 넘어갈수 없게 난간을 설치했네요~
중대봉 전망암까지 다녀오려했으나 저놈의 카메라가 따라다니니까 다들 신경쓰였는지 그냥 통과합니다.
감시카메라가 사람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따라다니며 넌 누구냐~? 하며 지키고 있구요...
대야산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대야산 정상 직전에 갈림길이고요 여기 주변에서 많은분들이 점심식사들을 하고 계시네요...
좌측 대야산 정상으로 진행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피아골(월영대)로 하산합니다.
우리도 저분들이 떠난후 저 자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요~
대야산 정상입니다.
저 카메라 뒷쪽으로 대간길이 이어지고요 직각의 절벽구간을 로프에 의지해 통과해야하는 구간이기도 해서 매우 위험한 구간이기도합니다.
삼형제가 모처럼 인증사진을 담아봅니다.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사진을 찍어주는 회원분이 바람에 쓰러져 폭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일기가 좋지 않아서 남쪽 방향 조항산, 청와산만 보이고 그뒤 속리산은 구름에 가려 볼수가 없네요...
북쪽 방향에 희양산과 구왕봉이 보이고요...
조금씩 당겨봅니다.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려서 평상시에는 볼수없는 폭포를 다 보는 행운까지 가지게 되는군요~
하산길 우측에 멋진 암릉위에서 떨어지는 작은 폭포수를 만납니다.
월영대 삼거리에 도착하고요 우측은 밀재쪽으로 올라갔던 방향이고요 좌측은 용추 방향 하산길입니다.
하산길에 월영대에서 쉬어가려고 했는데 사람들로 꽉 차있어서 그저 바라만봅니다~
식당가로 내려서고요...
우측에 이동식화장실이 위치한 삼거리이고요 온길 그대로 대야산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출발할때 넘어왔던 야산을 다시 넘어가고요...
대야산주차장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