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산] 전북 순창(2016.02.21)

[회문산] 전북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산행일자 : 2016.02.21

산행코스 : 회문산휴양림주차장 매표소~돌곶봉~시루봉~헬기장~여근목~작은지붕~천근월굴~회문봉(큰지붕)~장군봉갈림길~서어나무갈림길

               ~사방댐갈림길~삼연봉~출렁다리~노령문~매표소

산행거리 : 6.41Km

산행시간 : 4시간 4분

날씨 : 햇볕 따스한 초봄

 

회문산 자연휴양림 매표소 바로 앞 주차장입니다.

회문산자연휴양림

버스에서 내려서 매표소 입구 좌측에서 시산제를 지냅니다.

재무님이 입장료를 내려고 매표소에 갔는데 겨울 비수기에는 무료라고 하는군요~

마운틴플러스산악회 병신년 시산제를 지냅니다.

회장님이 먼저 인사드리고요... 그리고 산대장인 제가 산악인 선서를 하구요...

 

고문님께서 축문을 낭독하시고...

저도 산신께 인사를 올립니다.

 

 

시산제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우측에 돌탑을 만나구요...

다리건너 좌측으로 올라갑니다.(우측 돌비석 뒤로도 산행로입니다)

좌측 돌곶봉으로 올라갑니다.

유실된 묘 옆으로 진행합니다.

미끄러질듯한 바위를 돌아서 지나구요...

 

입을 쫙 벌린것처럼 특이한 바위도 스쳐지나구요...

 

돌곶봉 방향입니다.

 

돌곶봉 정상에 묘가 있구요 묘를 우측으로 돌아 진행합니다.

돌곶봉

선두에서 진행하느라 혼자여서 셀프로 인증합니다.

좌측부터 시루봉,작은지붕,그리고 회문봉 정상(큰지붕)입니다.

아래 회문산 자연휴양림이 보이구요 건너편 줄기를 타고 돌아 내려올 예정입니다.

좌측 회문봉 정상에서 능선타고 우측 삼연봉으로 진행해서 하산할 예정입니다.

좌측부터 삼연봉,천마봉,깃대봉입니다.

회문산이 전국5대 명당자리중에 한곳이라 그런지 묘가 많이 보입니다.

묘를 지나 오르면 시루봉 전망대입니다.

 

시루봉 전망대

시루봉 전망대에 올랐다가 시루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묘를 지나면서 시루봉입니다.

 

시루봉

헬기장을 지나고 임도 건너 작은지붕으로 향합니다.

 

임도 건너 올라갑니다.

무게때문인지 세찬 바람때문인지 부러졌다고 해야하는지 찢어졌다고 해야하는지 근사한 나무인데 아쉽네요...

묘를 빼면 설명이 안될정도로 묘가 많구요 묘를 우측으로 지나 올라갑니다.

지나온 돌곶봉과 시루봉 헬기장을 바라봅니다.

여근목 아래 여러 산행객이 쌓아놓은듯 돌위에 돌탑이 무질서하게 올려져있구요...

 

여근목입니다.

작은지붕에서 회문산 정상인 큰지붕으로 올라갑니다.

작은지붕

좌측 천근월굴에 들르구요...

 

천근월굴 안내문

 

 

회문산 정상 회문봉(큰지붕)

다른분께 부탁해서 인증을 하구요...

 

지나온 돌곶봉,시루봉,작은지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앞에 장군봉이 유혹하는데 오늘은 거느린 식구들때문에 꼼짝 못하구요... 

장군봉.

우측능선으로 올라왔구요 좌측능선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산새가 전형적인 한국형이라 마치 계룡산 공룡능선에서 좌,우 능선을 보는듯합니다.

재무님

여자산대장님

총무님.

??님과 밀라노님.

회문봉 정상에도 묘가 있구요 겨울엔 북서풍의 찬바람도 막아주고 여름엔 남서풍의 시원한 바람을 쏘이게 해주고 진짜 명당자리인듯하네요

회문봉 정상 묘앞에서 맛난 점심을 합니다. 

좌측 깃대봉과 우측 돌곶봉입니다.

오늘 처음 대전을 벗어난 산행에 따라나선 젠틀맨님.

젠틀맨님과 퀸님 그리고 저입니다.

장군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재홍 친구.

 

서어나무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 하산해도 회문산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고요 저는 계속 직진입니다.

후미그룹은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하구요...(1차 탈출로)

삼연봉 방향으로 직진입니다.

산죽구간도 만나구요...

사방댐 갈림길이구요 우측은 회문산역사관(휴양림) 방향입니다.(2차 탈출로)

삼연봉 방향으로 계속 직진입니다.

 

진달래 군락을 지나고요...

따스한 봄볕에 산죽구간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삼연봉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구요....

삼연봉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직진하면 천마봉,깃대봉 방향으로 해서 덕치파출소,우체국,면사무소 방향으로 떨어집니다.

매표소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역시 홀로 인증이 나름 잼있네요... 커피한잔의 여유도 있구요~

내려가는길에 산죽구간도 지나구요...

좌측에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이구요...

구룡폭포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출렁거린다는 느낌은 별로 없구요...

                            에고...  눈감긴 재무님.

 

영상친구.

    운영위원장님.

 

출렁다리 위에서 아래 구룡폭포를 담아봅니다.

 

 

노령문이구요 노령문을 지나갑니다.

노령문을 내려와서 아래에서 본 모양이구요...

매표소 직전에 돌탑을 다시 담아봅니다.

매표소 도착.

매표소에서 약 500m 아래에 위치한 정자나무가든에서 뒷풀이를 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