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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알프스종주2] 2014.06.29

(하늘사랑) 2015. 10. 3. 22:04

[충북알프스종주2] 활목고개(충북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

 

산행일자 : 2014.06.29

산행코스 : 활목고개~미남봉~토끼봉~상학봉~묘봉~북가치~관음봉~문장대~신선대~천왕봉~667봉~상오2리~상오리

산행거리 : 20.3Km

산행시간 : 11시간 30분

날씨 : 점점더 뜨거워지는 날

 

 

충북알프스종주 구간을 2구간으로 나누어 지난 6월15일 1구간을 마치고 오늘 2구간 산행초입인 활목고개입니다.

충북 보은 산외면과 경북 상주 화북면의 경계이기도 합니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안되 미남봉을 만납니다.

 

 

 

 

 

미남봉을 지나 좀더 진행하면 운흥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납니다.

 

 

 

두리봉입니다.

 

 

 

 

 

두리봉 올라가는 바위구간에 사다리처럼 계단을 놓아 오를수있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두리봉입니다.

 

 

 

 

 

지난구간에 못오고 이번구간에 참석한 용가리님.

 

 

 

 

 

 

 

 

 

오늘 산행에 동행하는 저와 하니님,숲향기님,용가리님,로퍼님입니다.

 

 

 

지난구간에 이어 이번 구간도 암릉구간이 많습니다.

 

나는 밑에서 암릉을 오르는 모습을 찍고... 

 

암릉위에서는 올라오는 모습을 찍었군요...

 

지나온 두리봉과 그뒤 미남봉입니다.

 

 

 

충북알프스구간을 벗어나 포토존으로 유명한 장소로 가기위해 좁은 바위통로로 진행합니다.

 

 

 

곳곳에 멋진 암릉구간이 펼쳐집니다.

 

로프구간도 제법 많이 있어 산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눈을 황홀하게 합니다. 

 

상학봉이 보이구요...

 

포토존에 도착해서 멋진사진을 담아봅니다.

보는사람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 멋진 사진입니다.  

 

 

 

                            저도 멋진사진을 담아보는데 앉아있는 곳까지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포토존에서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다시 좁은 바위틈으로 돌아옵니다.

 

 

 

 

 

우물속으로 내려가는것처럼 바위 위에서 밑으로 로프를 잡고 수직으로 내려간후...

 

 

 

저 바위틈으로 빠져 나옵니다.

 

 

 

빠져나오면서 각자 포즈도 잡아보구요...

 

거대한 바위아래 터널을 지나갑니다.

 

 

 

 

 

 

 

 

 

 

 

 

 

상학봉 바위틈에 멋지게 자란 소나무입니다.

 

상학봉입니다.

 

 

 

 

 

기이하게 생긴 암릉입니다.

 

 

 

 

 

한폭의 동양화입니다.

 

암릉구간이 계속되면서 지체되기 시작합니다.

 

 

 

 

 

 

 

묘봉이 코앞이네요..

 

묘봉으로 진행하면서 가장 위험한 암릉구간인데 로프를 제거했는지 없어서 맨손으로 기어 오릅니다.

바위 아래로 돌아가는 안전한 길도 있구요... 

 

 

 

 

 

 

 

 

 

 

 

 

 

 

 

 

 

 

 

 

 

 

 

북가치입니다. 여기에 도착하니 대구쪽에서 오신 산악회분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문장대로 향합니다.

 

 

 

 

 

관음봉에서 지나온 묘봉,상학봉 구간을 조망합니다.

 

관음봉입니다.

 

 

 

 

 

 

 

 

 

멀리 문장대 바위 위 전망대가 보입니다. 

 

문장대로 향하면서 멋진 관음봉을 뒤돌아 담아봅니다.

 

왼쪽 문장대와 우측 멀리 천왕봉이 보입니다.

 

 

 

 

 

문장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문장대에서 앞에 관음봉과 널리 묘봉,상학봉을 조망합니다.

 

 

 

문장대 갈림길입니다. 우측은 법주사,좌측은 화북주차장,직진은 천왕봉 방향입니다.

 

신선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신선대입니다.

 

신선대휴게소에서 막걸리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천왕봉으로 진행합니다.

 

 

 

천왕봉이 가까워지는군요~

 

고릴라 바위옆을 지나갑니다.

 

속리산 천왕봉입니다.

 

 

 

 

 

 

 

지난구간 667봉에서 하산했는데 대간능선을 따라 667봉으로 진행합니다.

 

드디어 667봉에 도착하면서 충북알프스종주를 마무리합니다.

 

 

 

 

 

충북알프스종주를 무사히 마치면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