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성인봉(울릉도) 2017.04.21

[100대 명산] - [성인봉] 울릉도

산행일자 : 2017.04.21

산행코스 : 울릉군청~울릉초교~울릉군종합복지관~KBS울릉중계소~성인봉등산로 입구~도동(봉래폭포)갈림길~

               팔각정~안평전갈림길~안평전 방향~관모봉~안평전갈림길(빽)~성인봉~나리분지갈림길~형제봉~나리분지갈림길(빽)

               ~알봉전망대~신령수약수터~투막집~나리분지 주차장

산행거리 : 14.39Km

산행시간 : 6시간13분

날씨 : 따사로운 봄햇빛 가득한날

숙소에서 나서 울릉군청~울릉초교앞을 통과합니다.

울릉군 종합복지관을 지나자 마자 119안전센타(회차고가교차로) 가기전에 우측 산행로로 올라섭니다.

KBS울릉중계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우측 대원사에서 올라오는길과 합류하고요...

합류지점을 돌아봅니다.

회전고가교차로가 눈에 들어오고요...

망향봉이 바라다보입니다.

망향봉에 케이블카도 보이구요...

KBS울릉중계소(우측 동그라미)앞 정자입니다.

KBS울릉중계소

울릉중계소를 나와서 급우측으로 꺽어 오릅니다.

좌측(동그라미)에 성인봉가는길 이정표가 길을 안내해줍니다.

콘크리트 포장길을 계속 따라 오르다 보면...

산행로 초입에 주차장을 만나구요... 

성인봉 탐방안내도를 살펴보고...

성인봉가는길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초입에서 다같이 인증사진을 담고요...

성인봉으로 오릅니다.

사동리 방향

사동항인듯합니다.

도동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요...

좌측에 봉우리가 관모봉인데 지금 걷는 이길과 너무도 가까운데 오르는 길을 찾지못해 계속 살피며 진행합니다.   

성인봉 방향입니다.

잘만들어진 데크길을 지나고요...

북쪽방향의 그늘진 계곡에는 아직도 눈이 얼어서 장관입니다.

관모봉 오르는길을 찾다가 멀어지고 성인봉으로 꺽어지는 갈림길을 만나고요~

좌측으로 꺽어져도 되고 직진해도 돌아서 다시 팔각정에서 만납니다.

팔각정을 만나고요....

안평전 갈림에 도착합니다.

성인봉은 우측으로 꺽어져야하지만 계속 관모봉(안평전 방향)이 남아서 왼편 능선을 따라 가보기로 합니다.

성인봉 방향인데 잠시 미루고요~

친구들도 아직 뒤에서 오는중이고 부지런히 다녀와야겠다 싶어 관모봉(안평전 방향 능선)으로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건너편 두리봉이 보이구요...

진행방향 우측으로 관창봉도 보이구요 그 아래가 안평전입니다. 

관모봉은 좌측방향에 있는데 길이 보이지 않구요 이지점에서 직진하면 관창봉으로 이어지고요 우측으로는 안평전으로 내려가는길입니다.

좌측으로 발길을 돌려 비등을 타면서 관모봉으로 진행합니다.

관모봉이 가까워지는데 잡목과 수풀을 헤치며 나가는길이 너무 더딥니다.

드디어 관모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관모봉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봅니다.

능선뒤로 우뚝 서있는 성인봉이 보이구요~

성인봉 옆으로 간두산,말잔등이 보입니다.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구요~

관모봉에서 좀전에 갈림길로 돌아가려니 다시 헤치고 나가는것이 막막해서 우측아래 등산로를 만나기 위해 무조건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등산로를 만나고 데크길을 다시 만나고 아까 지나간길을 다시 통과해서 안평전 갈림길에 다시 도착해서 성인봉으로 진행합니다.

친구들은 성인봉에 10분쯤후면 도착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서둘러 따라가도 친구들이 많이 기다려야할듯하네요... 

성인봉 정상 직전에 갈림길(나리분지)에 도착하고요...

성인봉에 도착합니다.

친구들이 기다리다 추워서 5분전쯤 내려가고 나홀로 인증사진을 담습니다.

친구들의 인증사진을 퍼와서 올리고요...

정상에서 내려와 나리분지로 친구들을 쫓아 갑니다.

계단구간을 내려가다 친구들을 만나고요....

점심식사를 하고~

나리분지는 우측으로 꺽어지지만 가까운곳에 형제봉이 있어 나홀로 직진합니다.(형제봉 찍고 다시 이지점으로 돌아옴)

형제봉이 가까워집니다.

형제봉 정상 도착

홀로 인증사진을 담고요... 

형제봉에서 바라본 성인봉과 능선을 조망합니다.

미륵산과 석봉 능선이 보이고 천부 방향이 보입니다.

매분마다 성인봉 정상에 구름이 덮혔다 걷혔다를 반복합니다.

다시 돌아와 친구들을 뒤따라 부지런히 걷습니다.

알봉 전망데크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미륵산에서 송곳봉까지 이어진 능선이 너무나 아름답고요 우측에 알봉입니다.

계단구간이 길게 이어지고요...

신령수 약수터에 도착합니다.

나리분지내에 투막집을 만나고요...

송곳산이 특이합니다.

나리분지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군내버스가 출발하는것을 보고 뛰어가 기다리던 친구들과 같이 버스에 오릅니다.  

천부에 도착하고 도동으로 가는 버스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100대 명산 성인봉 산행을 마칩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송곳산을 담아보구요...

천부의 일상을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