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100명산

[100대 명산] 주흘산(경북 문경) 2017.02.19

(하늘사랑) 2017. 2. 20. 22:58

[100대 명산] - [주흘산]

 

산행일자 : 2017.02.19

산행코스 : 마지막주차장~문경새재관리사무소~문경관광호텔~주흘관봉~주흘산 주봉~주흘영봉~부봉~2봉~6봉~2관문~

               교귀정~촬영장~1관문~주차장            

산행거리 : 15.55Km

산행시간 : 7시간 55분

날씨 : 구름가득한 날

 

문경새재 마지막 주차장에 파킹하고 오늘 주흘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마지막 주차장에서 나오는길에 주차요금을 계산하고 들어오는 승용차들입니다.

마지막 주차장을 나와서 문경관광호텔쪽으로 올라갑니다.

롯데리아 모퉁이를 돌아서 문경새재관리소를 지나 문경관광호텔로 향합니다.

문경새재 아리랑비

 

선비의 상도 들리고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를 지나서 바로 산쪽으로 오릅니다.

 

문경관광호텔 뒷편 산으로 이어집니다.

묘지를 지나고 쭉쭉 뻗은 소나무숲으로 올라갑니다.

관봉까지 가파른 오르막이 거의 직진으로 이어지는 된비알입니다.

 

관봉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로프구간을 만나고요...

 

 

로프구간을 올라서서 가까워진 관봉을 바라봅니다.

정상부 능선에는 눈이 녹질않아서 곳곳에 미끄러운 빙판길이 있어 조심스레 진행합니다.

주흘관봉 도착

 

 

 

 

 

 

다같이 인증사진을 담고....

 

 

주흘관봉에서 바라본 주흘산주봉입니다.

관봉에 서서 발아래 절벽을 바라봅니다.

상리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들어오네요~ 

지곡리 방향이구요...

조망을 즐깁니다.

 

주흘산 주봉으로 진행합니다.

 

 

 

관봉에서 주봉가는길이 미끄러워 만만치 않네요~

 

속도가 더딥니다.

여궁폭포, 혜국사에서 오르는 주등산로를 만나고 주봉으로 진행합니다.

계단을 지나고요...

 

2관문 갈림길에서 주봉 방향 직진입니다.

 

계단을 또 오르고요...

 

주봉 삼거리에서 우측 주봉으로 올랐다가 좌측 영봉으로 진행합니다.

주봉 방향

 

 

주흘산 주봉입니다.

 

 

 

 

 

 

주흘산 주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관봉입니다.

능선사이에 팔영리 마을이 주흘산 품속에 있는듯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흘관봉을 다시 바라보고...

 

 

주흘영봉으로 진행합니다.

영봉방향

주흘영봉 도착

주흘영봉

 

 

 

지나온 주흘주봉을 바라보고요...

 

부봉으로 향합니다.

빙판길때문에 조심스럽게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계속 지체됩니다.

 

마패봉, 하늘재, 탄항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을 만납니다.

우측 계단 방향은 탄항산,하늘재,포암산 방향이고 직진하면 마패봉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인데 모처럼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하얀 바위암릉부분이 보이는 산이 포암산입니다.

 

 

하늘재 방향 계단을 바라보구요...

씨그널도 한장 걸고...

대간길을 따라 걸으며 부봉을 향해서 진행합니다.

암릉에 설치된 데크구간을 통과합니다.

 

 

 

멀리 조령산이 바라다 보이구요...

흰눈에 덮힌 조령산을 당겨봅니다.

부봉삼거리 도착, 대간길은 탄항산 방향 직진이고요 대간길과 헤어지며 좌측 부봉으로 오릅니다.

 

 

계단을 오르고...

 

로프구간을 만납니다.

꽁꽁 얼어버린 급경사 구간을 오르고요...

암릉으로 오르고 있는 동생들

부봉도착

 

 

 

 

2봉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만나는 암릉이고요....

암릉 아래 비를 피해 살림을 차려도 될법한 넓직한 공간을 지납니다.

2봉 도착.

 

3,4,5봉을 차례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본격적인 암릉산행이 시작됩니다.

 

 

 

 

유격훈련이 따로 없지요~

 

3봉에서 뒤로 2봉이 보이구요....

4봉쪽으로 향합니다.

 

흙이 패여서 뿌리가 앙상하게 드러난 구간을 내려가고요...

 

또 로프잡고 오릅니다.

 

 

5봉에 서서 6봉을 바라봅니다.

철계단(동그라미)도 보이구요...

로프잡고 내려서고...

 

철계단을 오르고...

아슬아슬 암릉을 올라갑니다.

 

부봉6봉 도착

 

 

 

부봉6봉에서 바라본 조령산

6봉에서 좀전에 올라왔던 철계단 아래 삼거리로 돌아 내려갑니다.

 

철계단 아래 삼거리에서 우측 제2관문으로 내려갑니다.

좌측 5봉에서 6봉으로 왔다가 6봉에서 우측 제2관문으로 내려갑니다. 

제2관문에 도착하고요...

영남제2관문을 통과하고요...

 

 

조곡문(제2관문)

 

 

조곡교를 지나고...

제1관문으로 한참을 걸어갑니다.

돌탑을 지나고요...

 

 

주막집도 지나고...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도 지납니다.

 

지름틀바우도 지나고...

 

초곡천 건너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인 촬영장을 바라보며 진행합니다.

 

제1관문 도착

 

 

제1관문을 지나면서 돌아서서 바라보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